개인사업자 위한 세무 도움 서비스 '삼쩜삼 마이비즈' 정식 출시

홍성완 기자 2022. 5. 16. 17: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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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누적 가입자 1000만명, 누적 환급액 2400억원을 돌파한 세금 환급 도우미 '삼쩜삼'이 개인사업자들을 위한 앱 서비스를 정식으로 시작했다.

택스테크 스타트업 자비스앤빌런즈(Jobis & Villains)는 개인사업자들을 위한 세무 도움 서비스 '삼쩜삼 마이비즈'를 정식 출시했다고 16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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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한국 홍성완 기자] 누적 가입자 1000만명, 누적 환급액 2400억원을 돌파한 세금 환급 도우미 '삼쩜삼'이 개인사업자들을 위한 앱 서비스를 정식으로 시작했다.

ⓒ자비스앤빌런즈

택스테크 스타트업 자비스앤빌런즈(Jobis & Villains)는 개인사업자들을 위한 세무 도움 서비스 '삼쩜삼 마이비즈'를 정식 출시했다고 16일 밝혔다.

'삼쩜삼 마이비즈'는 1000만 고객을 확보하고 있는 삼쩜삼의 노하우를 개인사업자 종합소득세 신고 과정에 녹여내 소상공인들이 세금신고 걱정은 덜고, 오롯이 사업에만 집중할 수 있게 도와주기 위해 설계된 서비스다.

삼쩜삼 마이비즈 앱은 올해 납부해야 할 세금 계산부터 신고까지 원스톱으로 해결할 수 있다. 

노란우산공제를 비롯해 장부 계산, 부양가족 합산 등 고객의 상황에 맞는 절세 항목을 자동으로 찾아주고, 신고까지 끝마칠 수 있도록 도와준다.

아울러 고객 친화적인 홈 화면을 통해 홈택스 연동부터 신고 후 처리에 이르는 전체 진행 과정을 직관적으로 확인할 수 있다. 이 밖에도 놓치기 쉬운 공제 혜택이나 세금 팁 등 세무 정보들도 제공해준다.

삼쩜삼 마이비즈 이용 대상은 지난 2021년 개인사업자로서 부가세 신고를 모두 완료했을 경우 해당되며, 이외에도 프리랜서 사업소득과 기타소득이 있을 경우 모두 서비스를 지원한다. 

향후에는 근로소득이 있는 개인사업자나 법인, 전문직, 비영리법인 등으로도 서비스 적용 범위를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김범섭 자비스앤빌런즈 대표는 "이제 개인사업자 고객들도 삼쩜삼 마이비즈 앱 하나면 종합소득세 신고는 물론, 다양한 세무 도움을 받을 수 있게 됐다"며 "삼쩜삼은 세무사각지대에서 고민하는 고객의 부를 늘려드릴 수 있도록 다양한 서비스를 개발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스포츠한국 홍성완 기자 seongwan6262@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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