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린대 유아교육과, '제5회 교사 사명 선서식' 열어

권현수 기자 2022. 5. 16. 17: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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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린대학교 유아교육과가 지난 13일 교내 믿음관에서 '제5회 교사 사명 선서식'을 진행했다.

유아교육과 강순희 학과장은 "사랑하는 제자들이 졸업을 앞두고 교사로서 지녀야 할 사명감에 대해 생각해 볼 수 있는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며 "제자들이 자신의 교사상을 선포할 때 마음에 큰 감동이 일었다. 그들이 훌륭한 유아 교사로 성장하길 진심으로 바란다"고 소감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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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린대학교 유아교육과가 지난 13일 교내 믿음관에서 '제5회 교사 사명 선서식'을 진행했다.

이날 행사에 유아교육과 3학년 재학생 18명과 학과 교수진이 참석했다.

유아교육과 강순희 학과장은 "사랑하는 제자들이 졸업을 앞두고 교사로서 지녀야 할 사명감에 대해 생각해 볼 수 있는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며 "제자들이 자신의 교사상을 선포할 때 마음에 큰 감동이 일었다. 그들이 훌륭한 유아 교사로 성장하길 진심으로 바란다"고 소감을 전했다.

한편 선린대 유아교육과는 바른 인성과 유아교육 현장실무에 적합한 지식과 기술을 갖추고 새로운 도전을 추구하는 창의적 사고를 가진 유아교육 전문가를 육성하기 위해 △전공심화과정(야간)을 통한 4년제 학사학위 취득 △성인학습자를 위한 주말학습반 운영 △유치원, 어린이집과 산학협력 체결 등을 실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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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현수 기자 kdain@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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