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사와 아가씨' 팀의 뒤늦은 종방연 "모든 게 특별" [T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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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사와 아가씨' 팀이 뒤늦은 종방연을 가졌다.
아역 배우 서우진은 15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뒤늦게 한 '신아(신사와 아가씨)' 종방연, '신아'는 정말 뭐든 특별했다"라며 4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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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브이데일리 김종은 기자] '신사와 아가씨' 팀이 뒤늦은 종방연을 가졌다.
아역 배우 서우진은 15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뒤늦게 한 '신아(신사와 아가씨)' 종방연, '신아'는 정말 뭐든 특별했다"라며 4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서우진은 아빠 이영국 역의 지현우는 물론, 친모 조사라 역의 박하나, 누나 이재니 역의 최명빈과 함께 셀카를 찍고 있다.
이와 함께 그는 "촬영 전부터, 촬영 중, 촬영 후, 그리고 종방연까지 좋은 사람들과 놀고먹고 즐기느라 정신없어서 사진 찍은 게 이게 다다. 함께 한 모든 분들, 그리고 못 오신 분들 모두 모두 소중히, 감사히 기억하겠습니다"라며 "가족들 모두 건강하세요. 사랑합니다"라고 적었다.
한편 '신사와 아가씨'는 지난 3월 38.2%(닐슨코리아 전국 가구 기준)의 기록적인 시청률을 달성하며 종영했다.
[티브이데일리 김종은 기자 news@tvdaily.co.kr / 사진출처=서우진 인스타그램]
서우진 | 신사와 아가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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