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항만공사, 인천항 보수 지정업체·크루즈 교육생 모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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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항만공사(IPA)는 인천항 시설물에 피해가 발생했을 때 긴급 보수하는 지정 업체를 다음 달 20일까지 모집한다.
지정 업체는 항만 시설물의 노후, 파손, 안전 문제가 발생할 경우 인력과 장비를 투입해 복구해야 한다.
공사 관계자는 "시설 복구 역량과 안전보건에 대한 이해도가 높은 긴급 보수 지정업체를 선정해 고객 중심의 안전한 인천항을 조성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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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항만공사(IPA)는 인천항 시설물에 피해가 발생했을 때 긴급 보수하는 지정 업체를 다음 달 20일까지 모집한다. 지정 업체는 항만 시설물의 노후, 파손, 안전 문제가 발생할 경우 인력과 장비를 투입해 복구해야 한다.
총 14개 긴급 보수업체를 선정해 다음 달 3일부터 2년간 업무를 수행한다.
모집 분야는 시설물 유지관리, 지반 조성 및 포장, 지붕 건축물 조립, 철강 구조물, 전기, 소방시설 등이다.
공사 관계자는 “시설 복구 역량과 안전보건에 대한 이해도가 높은 긴급 보수 지정업체를 선정해 고객 중심의 안전한 인천항을 조성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인천항만공사는 인천시·인천관광공사와 함께 크루즈 관광 서비스 전문인력 양성사업을 추진하면서 교육성 50명을 모집한다.
오는 7월 15일부터 8월 4일까지 총 60시간 동안 크루즈 관광산업 기본지식 및 기본소양, 크루즈 관광 서비스 실무교육, 여행사 크루즈 관광상품 판매 및 마케팅, 코로나 상황 대응 등 크루즈 관광 서비스 교육을 진행한다.
교육 수료 후 우수 수료생 4명 내외를 선발해 크루즈 입항 시 크루즈 탑승 실습 기회를 제공하고 채용도 지원할 예정이다.
인천=강준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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