與, 이준석·차유람 명예훼손 네티즌 20명 고발

배민영 2022. 5. 16. 17:09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국민의힘은 16일 "이준석 대표, 차유람 당구 국가대표에 대해 악의적 명예훼손을 일삼은 네티즌 20여명을 경찰에 고발했다"고 밝혔다.

국민의힘 법률자문위원회는 이날 기자들에게 보낸 공지에서 "피고발인들은 국내 주요 인터넷 커뮤니티 사이트 및 포털 사이트 언론기사 댓글 창에 근거 없는 허위 사실을 바탕으로 차 선수에 대한 성희롱성 게시글(댓글 등)들을 게재했다"고 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허위 사실로 차 선수 성희롱성 게시글 게재"
지난 13일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국민의힘 중앙선거대책위원회 회의에 앞서 열린 당구선수 차유람 입당 환영식에서 차 선수가 인사말을 하고 있다. 국회사진기자단
국민의힘은 16일 “이준석 대표, 차유람 당구 국가대표에 대해 악의적 명예훼손을 일삼은 네티즌 20여명을 경찰에 고발했다”고 밝혔다.

국민의힘 법률자문위원회는 이날 기자들에게 보낸 공지에서 “피고발인들은 국내 주요 인터넷 커뮤니티 사이트 및 포털 사이트 언론기사 댓글 창에 근거 없는 허위 사실을 바탕으로 차 선수에 대한 성희롱성 게시글(댓글 등)들을 게재했다”고 했다.

위원회는 “이와 같은 야만적 명예훼손 행위 근절을 위해 지극히 악의적, 계획적, 반복적인 범행을 벌이는 이들에 대해서는 앞으로도 단호히 대처해 나가겠다”고 했다.

차유람씨는 지난 13일 국민의힘에 입당, 6·1 지방선거를 위해 출범한 당 선거대책위원회에서 문화체육특보로 활동하고 있다.

배민영 기자 goodpoint@segye.com

Copyright © 세계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