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셀, 1Q 매출액 150.4억원..전년比 134.3%↑(상보)

김건우 기자 2022. 5. 16. 17: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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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셀은 1분기 연결기준 매출액이 150억4000만원으로 전년동기대비 134.32% 증가했다고 16일 공시했다.

영업이익은 3200만원으로 같은기간 흑자전환했다.

별도기준 매출액은 전년동기대비 63.2% 늘어난 104억800만원, 영업이익은 4억6700만원으로 흑자전환했다.

다만 연결기준 당기순손실은 자회사 지분법 평가손실로 인해 13억3200만원의 적자를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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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셀은 1분기 연결기준 매출액이 150억4000만원으로 전년동기대비 134.32% 증가했다고 16일 공시했다. 영업이익은 3200만원으로 같은기간 흑자전환했다. 별도기준 매출액은 전년동기대비 63.2% 늘어난 104억800만원, 영업이익은 4억6700만원으로 흑자전환했다.

다만 연결기준 당기순손실은 자회사 지분법 평가손실로 인해 13억3200만원의 적자를 기록했다. 매출액 증가는 코로나19 사태로 지연됐던 고객사의 신규 생산설비 투자재개 덕분이라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회사 관계자는 지분법평가손실에 대해 "베셀에어로스페이스의 수직이착륙무인기와 UAM(도심항공모빌리티)기체 개발 등 미래 신사업을 위한 연구개발(R&D)가 지속 중"이라며 "이와 관련된 비용손실은 당분간 불가피하나, 미래사업을 위한 투자의 관점으로 봐달라"고 말했다.

이어 "최근 미래 항공산업에 대한 투자자들의 관심과 평가가치가 높아져 외부펀딩에 따른 지분법평가이익 증대가 전망된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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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건우 기자 jai@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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