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올투자증권, 1분기도 '어닝서프라이즈'.. 분기 사상 최대

안서진 기자 2022. 5. 16. 17:08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다올투자증권이 지난 1분기 증권사 전환 후 분기 영업이익 기준 사상 최대실적을 달성했다.

지난해 3년 연속 사상 최대이익 달성에 이어 올해 1분기에도 호실적을 기록했다.

다올투자증권은 올해 1분기 연결기준 영업이익이 전년동기대비 47.6% 증가한 675억원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계열사인 다올저축은행(前 유진저축은행)은 1분기 영업이익 250억원, 당기순이익 188억원을 기록했으며, 대출잔액은 전년 대비 2764억원 증가해 3조5905억원 규모로 성장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다올투자증권이 지난 1분기 증권사 전환 후 분기 영업이익 기준 사상 최대실적을 달성했다./사진=다올투자증권
다올투자증권이 지난 1분기 증권사 전환 후 분기 영업이익 기준 사상 최대실적을 달성했다. 지난해 3년 연속 사상 최대이익 달성에 이어 올해 1분기에도 호실적을 기록했다.

다올투자증권은 올해 1분기 연결기준 영업이익이 전년동기대비 47.6% 증가한 675억원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같은기간 당기순이익은 523억원으로 전년동기보다 14.5% 늘었다.

회사 측은 실적향상의 주요 요인에 대해 강화된 리스크 관리와 우량 딜 발굴을 꼽았다. 철저한 위험관리로 금리상승과 주식시장 하락에 대응했고 강화된 리스크 관리 기준을 바탕으로 투자를 결정했다는 설명이다.

이를 바탕으로 지난 1분기 IB(기업금융)부문의 영업이익은 전년 동기대비 56% 증가했다. PI(자기자본투자)부문은 주식시장 하락에도 흑전전환에 성공했고 채권영업은 금리 인상 등 악화된 시장환경 속에서도 견조한 이익을 실현했다.

계열사인 다올저축은행(前 유진저축은행)은 1분기 영업이익 250억원, 당기순이익 188억원을 기록했으며, 대출잔액은 전년 대비 2764억원 증가해 3조5905억원 규모로 성장했다.

다올투자증권 관계자는 "시장 환경 변화에 대비한 철저한 리스크 관리가 실적 방어에 주효했다"며 "시장 변수에 흔들리지 않는 안정적 수익구조를 구축하고 꾸준한 성장을 이어가는 것이 회사의 전략"이라고 말했다.

[머니S 주요뉴스]
손담비, 절친 공효진·정려원과 진짜 절교했나
"가슴골 다 보여"… '이승기♥' 이다인, 과감하네
"살 뺄 데가 어딨다고"… 8㎏ 감량한 이소연 '헐'
안정환 맏딸 리원 美 뉴욕대 합격… "진짜 잘 컸다"
'죽었으면 좋겠다'… 고은아, 악플 이 정도였어?
임영웅, 뮤직뱅크서 1위 못해… '0점'에 팬들 뿔났다
"나도 상처받는다"… 김신영, 20억 광고 거절
"더 예뻐졌네"… 한예슬, 물오른 미모 '눈길'
"♥김준호 집 들어가기 싫어" … 김지민, OOO 극혐?
이혜성 이 정도였어?… 밀착 레깅스 입고 '아찔'

안서진 기자 seojin0721@mt.co.kr
<저작권자 ⓒ '성공을 꿈꾸는 사람들의 경제 뉴스' 머니S,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Copyright © 머니S & moneys.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