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이버웹툰, 日 방송사와 합작법인 설립

이승우 2022. 5. 16. 17: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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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이버웹툰은 일본 지상파 방송사 TBS, 일본 웹툰 제작사 샤인파트너스와 함께 이달 한국에 합작법인(JV) 스튜디오툰을 설립한다고 16일 발표했다.

합작법인에서 만든 오리지널 웹툰을 네이버웹툰의 글로벌 서비스에서 연재하고, TBS가 이를 영상화해 일본 콘텐츠 시장에 선보일 예정이다.

네이버웹툰은 TBS와 함께 콘텐츠 사업 협력 관계를 구축하고 일본 내 IP 사업을 강화하겠다는 목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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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이버웹툰은 일본 지상파 방송사 TBS, 일본 웹툰 제작사 샤인파트너스와 함께 이달 한국에 합작법인(JV) 스튜디오툰을 설립한다고 16일 발표했다.

TBS는 일본의 5대 지상파 방송사 중 하나로, TBS TV를 핵심으로 한 일본 대표 종합 미디어 그룹이다.

합작법인에서 만든 오리지널 웹툰을 네이버웹툰의 글로벌 서비스에서 연재하고, TBS가 이를 영상화해 일본 콘텐츠 시장에 선보일 예정이다. 네이버웹툰은 TBS와 함께 콘텐츠 사업 협력 관계를 구축하고 일본 내 IP 사업을 강화하겠다는 목표다.

이승우 기자 leeswoo@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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