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태희 경기교육감 후보, 3시간 만에 '선거펀드 30억' 목표 달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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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승표 기자(sp4356@hanmail.net)]임태희 경기도교육감 후보가 선거펀드인 '임태희 희망나무펀드'를 개설한 지 3시간 만에 목표 금액을 달성했다.
16일 임 후보 선거캠프는 이날 오전 9시 6·1 지방선거 비용을 위해 개설한 '임태희 희망나무펀드'가 개설 3시간여 만에 목표액인 30억 원을 채우고 모금을 종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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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승표 기자(sp4356@hanmail.net)]
임태희 경기도교육감 후보가 선거펀드인 ‘임태희 희망나무펀드’를 개설한 지 3시간 만에 목표 금액을 달성했다.
16일 임 후보 선거캠프는 이날 오전 9시 6·1 지방선거 비용을 위해 개설한 ‘임태희 희망나무펀드’가 개설 3시간여 만에 목표액인 30억 원을 채우고 모금을 종료했다.
선거 펀드는 선거비용 마련을 목적으로 참여자에게 일정액을 투자받은 뒤 선거가 끝나면 약속한 상환일까지 투자원금에 이자를 얹어 돌려주는 합법적인 선거운동 방식이다.
이번 선거펀드의 원금 및 이자(금리 연 3.0%)는 선거 이후 선거관리위원회에서 선거비용을 보전받을 경우 8월 초에 지급될 예정이다.
임 후보는 "펀드에 동참해준 도민 모두가 진보교육 13년을 끝내고, 경기도를 ‘대한민국 교육특별도’로 만들겠다는 임태희를 응원하는 주인공"이라며 "도민들의 뜨거운 마음을 하나로 모아 6월 1일 교육감 선거에서 반드시 승리해 보답하겠다"고 말했다.
[전승표 기자(sp4356@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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