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 오후 4시 422명 확진..일주일 전보다 345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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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요일인 16일 충북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 422명이 추가로 발생했다.
충북도에 따르면 이날 0시부터 오후 4시까지 도내 11개 시·군에서는 모두 422명이 새롭게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
주말 검사 인원이 줄어 확진자가 크게 감소했던 지난 15일 같은 시간대보다 191명 많지만, 일주일 전보다는 345명 적다.
충북의 코로나19 누적 확진자는 54만2569명(사망자 711명 포함)으로 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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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뉴스1) 엄기찬 기자 = 월요일인 16일 충북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 422명이 추가로 발생했다.
충북도에 따르면 이날 0시부터 오후 4시까지 도내 11개 시·군에서는 모두 422명이 새롭게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
주말 검사 인원이 줄어 확진자가 크게 감소했던 지난 15일 같은 시간대보다 191명 많지만, 일주일 전보다는 345명 적다.
청주 107명, 음성 89명, 진천 48명, 충주 42명, 제천 28명, 증평 25명, 단양 23명, 보은 22명, 괴산 18명, 영동 11명 옥천 9명으로 집계됐다.
충북의 코로나19 누적 확진자는 54만2569명(사망자 711명 포함)으로 늘었다. 전날까지 53만4503명이 완치됐다.
격리환자는 일주일 전 1만469명보다 절반 정도 줄어든 7355명(위중증 10명 포함)이다. 이 가운데 재택치료는 6657명(일반관리군 6144명, 집중관리군 513명)이다.
백신 접종은 이날 0시 기준으로 4차 14만2543명(충북 주민등록인구 159만1483명 대비 9.0%), 3차 109만4151명(〃 68.8%)이 완료했다.
sedam_0815@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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