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대병원, 복지부 '의료데이터중심병원 지원사업'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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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대학교병원은 보건복지부와 보건의료정보원이 주관하는 '의료데이터중심병원 지원사업' 참여기관으로 3년 연속 선정됐다고 16일 밝혔다.
이 사업에 참여한 병원들은 ▲안전한 보건의료 데이터 활용 환경 구축 ▲의료데이터 표준화 및 개방 ▲만성 호흡기알레르기질환 및 중환자 비정형 심전도 특화 데이터세트 구축을 성공적으로 수행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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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뉴시스] 안성수 기자 = 충북대학교병원은 보건복지부와 보건의료정보원이 주관하는 '의료데이터중심병원 지원사업' 참여기관으로 3년 연속 선정됐다고 16일 밝혔다.
충북대병원은 먼저 구축한 보건의료데이터를 바탕으로 ▲갑상선 암 재발 예측 AI 모델 개발을 위한 특화 데이터세트 구축 ▲패혈증 진단을 받은 중환자 특화 데이터셋 구축 ▲사운드기반 천식 흡입약제 약물순응도 및 흡입제 적정성 평가 모듈 개발 등을 수행한다.
의료데이터중심병원사업은 의료인공지능 시대를 준비하기 위해 병원 데이터를 이용한 다양한 신(新)의료기술발전의 초석을 쌓는 사업이다.
이 사업에 참여한 병원들은 ▲안전한 보건의료 데이터 활용 환경 구축 ▲의료데이터 표준화 및 개방 ▲만성 호흡기알레르기질환 및 중환자 비정형 심전도 특화 데이터세트 구축을 성공적으로 수행한 바 있다.
최영석 병원장은 "의료 기반의 메타버스 플랫폼 구축에 적극적으로 참여하면서 궁극적으로 국민의 행복과 건강을 지키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공감언론 뉴시스 hugahn@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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