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서 레미콘 저수지에 빠져 전복..60대 운전자 부상

윤진우 기자 2022. 5. 16. 17: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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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시 옹진군 영흥면 한 도로에서 16일 오후 1시 25분쯤 레미콘 자동차가 수심 1.5m 저수지에 빠졌다.

소방 당국 등에 따르면 사고로 60대 운전자 A씨가 얼굴과 팔 등을 다쳐 인근 병원으로 옮겨져 치료를 받고 있다.

A씨가 몰던 레미콘 자동차는 주택 신축공사장에서 콘크리트 작업을 하려고 후진하다가 균형을 잃고 저수지로 빠졌다.

현장에 충돌한 소방 당국은 뒤집힌 레미콘 자동차에서 A씨를 구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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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시 옹진군 한 도로에서 전복된 레미콘 모습. /연합뉴스

인천시 옹진군 영흥면 한 도로에서 16일 오후 1시 25분쯤 레미콘 자동차가 수심 1.5m 저수지에 빠졌다.

소방 당국 등에 따르면 사고로 60대 운전자 A씨가 얼굴과 팔 등을 다쳐 인근 병원으로 옮겨져 치료를 받고 있다.

A씨가 몰던 레미콘 자동차는 주택 신축공사장에서 콘크리트 작업을 하려고 후진하다가 균형을 잃고 저수지로 빠졌다.

현장에 충돌한 소방 당국은 뒤집힌 레미콘 자동차에서 A씨를 구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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