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 녹색당·정의당·진보당 "기후정의 조례 제정해야"
김아연 2022. 5. 16. 17: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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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 녹색당과 정의당, 진보당은 오늘(16일) 도의회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과감한 온실 가스 감축과 불평등이 초래한 기후 위기 해소 등을 골자로 하는 '기후정의 조례'의 제정을 촉구했습니다.
이들은 "최근 전라북도의회가 입법 예고한 '탄소중립 녹색성장 기본 조례'는 기업에 대한 지원만을 앞세우고 온실가스 감축 목표는 미진하며 불평등 해소와도 거리가 멀다"며 "필요한 것은 기후정의 조례"라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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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 녹색당과 정의당, 진보당은 오늘(16일) 도의회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과감한 온실 가스 감축과 불평등이 초래한 기후 위기 해소 등을 골자로 하는 '기후정의 조례'의 제정을 촉구했습니다.
이들은 "최근 전라북도의회가 입법 예고한 '탄소중립 녹색성장 기본 조례'는 기업에 대한 지원만을 앞세우고 온실가스 감축 목표는 미진하며 불평등 해소와도 거리가 멀다"며 "필요한 것은 기후정의 조례"라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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