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유성경찰서-협력방범단체, 치안간담회 개최

김소연 기자 입력 2022. 5. 16. 17:03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대전유성경찰서는 16일 협력방범 강화를 위한 자율방범대 및 생활안전협의회 대표자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날 간담회에는 경찰서장과 생활안전과장, 자율방범대 및 생활안전협의회 대표자 21명 등 모두 30여 명이 참석했다.

이들은 올해 국회 본회의에서 의결된 '자율방범대 설치 및 운영에 관한 법률안'의 주요 내용을 공유하고 협력방범단체 활성화 방안 등에 대해 논의했다. 또 민·경 협력방범 활동을 위해 적극적으로 헌신한 협력단체원 7명에게 감사장을 수여하기도 했다.

김근만 유성경찰서장은 "유성구에 맞는 맞춤형 대책을 지속 발굴해 시민이 체감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대전유성경찰서는 16일 협력방범 강화를 위한 자율방범대 및 생활안전협의회 대표자 간담회를 개최했다. 사진=대전경찰청 제공

Copyright © 대전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