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기장 분양 전환 '정관풀리페' 청약 경쟁률 414대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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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도시공사는 부산 기장군 정관읍 용수리 1275번지 일원에 공급한 '정관풀리페' 1순위 잔여세대 청약을 받은 결과 414.29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고 16일 밝혔다.
한국부동산원 청약홈에 따르면 지난 12일 진행한 '정관풀리페' 1순위 청약에는 잔여 세대 7가구 모집에 총 2900명이 몰려 평균 414.29 대 1 경쟁률을 기록했다.
13개동 830가구 규모인 '정관풀리페'는 5년 공공임대에서 분양 전환되는 공동주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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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도시공사는 부산 기장군 정관읍 용수리 1275번지 일원에 공급한 '정관풀리페' 1순위 잔여세대 청약을 받은 결과 414.29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고 16일 밝혔다.
한국부동산원 청약홈에 따르면 지난 12일 진행한 '정관풀리페' 1순위 청약에는 잔여 세대 7가구 모집에 총 2900명이 몰려 평균 414.29 대 1 경쟁률을 기록했다.
13개동 830가구 규모인 '정관풀리페'는 5년 공공임대에서 분양 전환되는 공동주택이다.
가구당 전용면적은 59㎡이며, 분양가격은 타입별로 1억 1212만원에서 1억 1345만원까지로 주변시세보다 저렴하다.
당첨자 발표는 20일이며, 서류 제출과 검증 후 계약은 7월 6~8일 진행된다.
부산=윤일선 기자 news8282@kmib.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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