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보 성향 광주전남 대학교수 215명, 정성홍 광주교육감 후보지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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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보 성향의 광주전남 대학교수 215명은 16일 광주시의회 시민소통실에서 기자회견을 열어 "전교조 출신 단일 후보인 정성홍 광주시교육감 후보를 지지한다"고 선언했다.
이들은 "정성홍 전교조 출신 단일후보는 윤석열 정권의 사회적 양극화 특권교육을 저지해 낼 후보"라며 "광주시민의 지지로 정성홍 후보를 1등을 만들어주셔야 윤석열 정권의 사회적 양극화 특권교육을 저지하고 민주주의를 수호하는 민주진보연대를 전국 곳곳에서 달성해낼 수 있을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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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보 성향의 광주전남 대학교수 215명은 16일 광주시의회 시민소통실에서 기자회견을 열어 "전교조 출신 단일 후보인 정성홍 광주시교육감 후보를 지지한다"고 선언했다.
이들은 "정성홍 전교조 출신 단일후보는 윤석열 정권의 사회적 양극화 특권교육을 저지해 낼 후보"라며 "광주시민의 지지로 정성홍 후보를 1등을 만들어주셔야 윤석열 정권의 사회적 양극화 특권교육을 저지하고 민주주의를 수호하는 민주진보연대를 전국 곳곳에서 달성해낼 수 있을 것"이라고 밝혔다.
또 "정 후보는 호남권 지역대학 등록금 폐지, 입시·취업 지역인재 전형 확대라는 호남권 진보교육감 후보의 공동선언을 끌어낸 주역"이라며 "민주세력과 함께 민주주의를 지켜낼 지역의 진보교육감 후보는 정성홍 단일 후보뿐이다"고 덧붙였다.
지지 선언에는 박중렬 한국비정규직노동조합 이사장, 정영일 전국교수노동조합 광주전남지부장, 정재호 한국비정규직교수노동조합 조선대분회장, 교영완 전국교수노동조합 광주전남지부 초당대 지회장, 이정호 전국교수노동조합 조선이공대 사무국장 등이 함께했다.
이에 앞서 정성홍 후보는 광주 26개 사회단체로 구성한 '광주 민주진보교육감 후보단일화 추진위'를 통해 전교조 출신의 김선호 전 동아여중 관선 이사장과의 단일화를 이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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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 CBS 김형로 기자 khn5029@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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