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타플랑, 성년의 날 맞아 자립준비청년에 화장품 기부

정정욱 기자 2022. 5. 16. 16: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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뷰티 브랜드 라타플랑이 16일 성년의 날을 맞아 자립준비청년을 위해 자사 화장품을 전달했다.

라타플랑은 이날 서울 중구에 위치한 아동복지기관인 초록우산어린이재단에 4500만 원 상당의 토너와 수분크림 2000개를 전달했다.

백선희 라타플랑 경영전략본부장은 "성년의 날 자립준비청년에게 의미있는 선물을 전하고 싶었다"며 "향후 사회적 취약계층을 응원하는 다양한 활동을 전개할 것"이라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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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선희 라타플랑 경영전략본부장(왼쪽)과 최운정 초록우산어린이재단 서울2지역본부장이 전달식 후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제공 l 라타플랑
뷰티 브랜드 라타플랑이 16일 성년의 날을 맞아 자립준비청년을 위해 자사 화장품을 전달했다.

자립준비청년은 아동양육시설에서 지내던 청소년들이 만 18세가 되면 법적으로 보호시설을 떠나 스스로 자립해야 하는 이들을 말한다. 라타플랑은 이날 서울 중구에 위치한 아동복지기관인 초록우산어린이재단에 4500만 원 상당의 토너와 수분크림 2000개를 전달했다.

백선희 라타플랑 경영전략본부장은 “성년의 날 자립준비청년에게 의미있는 선물을 전하고 싶었다”며 “향후 사회적 취약계층을 응원하는 다양한 활동을 전개할 것”이라고 했다.

한편 라타플랑은 ‘미나리 진정 라인’을 리뉴얼 출시했다. 노화를 촉진하는 피부 열을 낮추고, 보습에 도움을 주는 순천만 무농약 청정 미나리를 주원료로 사용했다. 건강하지만 외관이 규격에 맞지 않아 버려지는 비규격, 못난이 미나리를 함께 사용해 사회적 비용을 줄이는 친환경 캠페인에 동참했다. 미나리 진정 세럼, 미나리 진정 클렌저, 미나리 진정 선크림 등 3종으로 구성했다.

정정욱 기자 jjay@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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