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대병원, 의료데이터중심병원 지원사업 선정..3년 연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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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대학교병원이 3년 연속으로 보건의료정보원의 '의료데이터중심병원 지원사업' 참여기관에 선정됐다고 16일 밝혔다.
충북대병원은 지난해 데이터중심병원사업에 참여해 △안전한 보건의료 데이터 활용 환경 구축 △의료데이터 표준화·개방 △만성 호흡기알레르기질환·중환자 비정형 심전도 특화 데이터셋 구축 △의료데이터 관리·활용 지원을 위한 의료인공지능팀 신설 등을 추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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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대학교병원이 3년 연속으로 보건의료정보원의 '의료데이터중심병원 지원사업' 참여기관에 선정됐다고 16일 밝혔다.
충북대병원은 지난해 데이터중심병원사업에 참여해 △안전한 보건의료 데이터 활용 환경 구축 △의료데이터 표준화·개방 △만성 호흡기알레르기질환·중환자 비정형 심전도 특화 데이터셋 구축 △의료데이터 관리·활용 지원을 위한 의료인공지능팀 신설 등을 추진했다.
올해는 △갑상선 암 재발 예측 모델 AI 모델 개발을 위한 특화 데이터셋 구축 △패혈증 진단을 받은 중환자 특화 데이터셋 구축 △사운드기반 천식 흡입약제 약물순응도·흡입제 적정성 평가 모듈 개발 등을 지원한다.
병원 관계자는 "앞으로도 의료 기반의 메타버스 플랫폼 구축에 적극적으로 참여하는 등 의료 연구기반을 당화하는데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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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CBS 최범규 기자 calguksu@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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