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럼프 "머스크, 터무니없는 가격에 트위터 안 살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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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널드 트럼프 전 미국 대통령이 최근 화두가 된 일론 머스크 테슬라 최고경영자(CEO)의 트위터 인수 보류 결정을 두고 의견을 내놨다.
정보기술(IT) 매체 매셔블은 지난 14일(현지시각) 트럼프 전 대통령이 본인이 만든 소셜 미디어 '트루스 소셜'을 통해 "머스크가 그렇게 터무니없는 가격에 트위터를 살 리가 없다"고 밝혔다고 전했다.
트럼프 전 대통령은 "폭발적으로 성장 중인 트루스 소셜이 트위터보다 낫다"고 주장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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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보기술(IT) 매체 매셔블은 지난 14일(현지시각) 트럼프 전 대통령이 본인이 만든 소셜 미디어 '트루스 소셜'을 통해 "머스크가 그렇게 터무니없는 가격에 트위터를 살 리가 없다"고 밝혔다고 전했다.
트럼프 전 대통령은 트위터가 스팸 봇과 계정에 기반을 둔 회사라고 꼬집었다. 허수 이용자를 감안하면 머스크가 제시한 트위터 인수금이 높게 책정됐다는 지적이다. 그는 "스팸 계정들을 없앨 즈음엔 뭐가 남겠는가"라며 "위약금이 아니라면 일론은 이미 트위터를 떠났을 것"이라고도 했다.
트위터 인수 계약을 파기할 때 머스크가 지불할 위약금은 10억달러(약 1조2천840억원)다. 전날 머스크는 "트위터의 스팸 및 가짜 계정이 전체 사용자의 5% 미만이라는 구체적인 근거가 나올 때까지 인수 작업을 일시 보류한다"고 본인 트위터를 통해 밝혔다.
트럼프 전 대통령은 "폭발적으로 성장 중인 트루스 소셜이 트위터보다 낫다"고 주장하기도 했다. 트위터는 트럼프 지지자들이 미국 의회를 난입했을 당시 폭력을 선동했다는 이유로 지난해 1월 트럼프 계정을 영구 정지했다. 트럼프는 열렬한 트위터 이용자로 8000만명 이상 팔로워를 보유한 바 있다.
머스크는 트위터 인수를 마무리하면 트럼프 계정을 복구하겠다고 밝혔다. 하지만 트럼프는 "대통령으로 재직할 때 트위터를 위해 많은 일을 했지만, 받은 대우에 실망했다"면서 "트위터로 돌아가지 않을 것"이라고 잘라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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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진원 기자 newsmans12@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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