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창정 제자' 승국이, 3년 만 컴백..23일 '검문할게요' 발표

김수영 2022. 5. 16. 16:54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가수 승국이가 약 3년 만에 가요계로 돌아온다.

'검문할게요'는 승국이가 2019년 발매한 데뷔곡 '대세남'에 이은 두 번째 곡으로, 오랫동안 기다려준 팬들에게 흥과 더불어 구성진 음색을 들려준다.

데뷔 당시 '임창정 제자'로 대중에게 눈도장을 찍었던 승국이는 이번 '검문할게요'를 통해 세련된 스타일의 트로트는 물론, 중독성 강한 멜로디 위 보컬로 리스너들의 어깨를 들썩이게 만들 전망이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가수 승국이 /사진=예스아이엠엔터테인먼트 제공

가수 승국이가 약 3년 만에 가요계로 돌아온다.

16일 소속사 예스아이엠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승국이는 오는 23일 신곡 '검문할게요'를 발표한다.

'검문할게요'는 승국이가 2019년 발매한 데뷔곡 '대세남'에 이은 두 번째 곡으로, 오랫동안 기다려준 팬들에게 흥과 더불어 구성진 음색을 들려준다.

데뷔 당시 '임창정 제자'로 대중에게 눈도장을 찍었던 승국이는 이번 '검문할게요'를 통해 세련된 스타일의 트로트는 물론, 중독성 강한 멜로디 위 보컬로 리스너들의 어깨를 들썩이게 만들 전망이다.

임창정의 '하루도 그대를 사랑하지 않은 적이 없었다', '내가 저지른 사랑', 김재환의 '안녕하세요' 등 수많은 히트곡을 탄생시킨 작곡가 멧돼지와 데뷔곡 '대세남'에 이어 또 한 번 의기투합해 기대를 모으고 있다.

앞서 승국이는 임창정이 직접 모든 프로듀싱을 맡은 '대세남'으로 데뷔, 이후 KBS2 '불후의 명곡', MBC '라디오스타', '복면가왕' 등 다양한 방송에 출연하며 예능감과 실력을 뽐낸 바 있다.

김수영 한경닷컴 기자 swimmingk@hankyung.com 

Copyright © 한국경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