버킷스튜디오, 173억원 규모 파생상품 평가손실 발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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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킷스튜디오(066410)는 172억9797만원 규모의 파생상품 평가손실(전환사채)이 발생했다고 16일 공시했다.
회사 측은 "본 파생상품 평가손실은 전환사채를 사채 만기일 이전에 약정된 매도청구할 수 있는 권리(발행자의 call option) 등은 전환사채의 최초 발행시점에 별도의 파생상품으로 보아 공정가치로 계상됐다"며 " 후 2022년도 1분기말 현재의 공정가치로 재측정됨에 따라 발생한 금액"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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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이은정 기자] 버킷스튜디오(066410)는 172억9797만원 규모의 파생상품 평가손실(전환사채)이 발생했다고 16일 공시했다. 이는 자기자본 대비 8.62%에 해당한다.
회사 측은 “본 파생상품 평가손실은 전환사채를 사채 만기일 이전에 약정된 매도청구할 수 있는 권리(발행자의 call option) 등은 전환사채의 최초 발행시점에 별도의 파생상품으로 보아 공정가치로 계상됐다”며 “ 후 2022년도 1분기말 현재의 공정가치로 재측정됨에 따라 발생한 금액”이라고 전했다.
이어 “전환사채를 한국채택 국제회계기준(K-IFRS)에 따라 공정가액으로 평가해 산출된 현금 유출이 없는 회계상의 평가손실”이라고 덧붙였다.
이은정 (lejj@e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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