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동석 '범죄도시2' 팬데믹 이후 韓영화 최고 예매 기록 새 주인

허민녕 2022. 5. 16. 16:52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핵주먹급 흥행세.

마동석의 시그니처 무비 '범죄도시2'가 개봉 이틀을 앞두고 예매 관객수 13만7,000명을 돌파했다.

영화관입장권통합전산망에 따르면, '범죄도시2'는 개봉 이틀 전인 5월16일 오후4시16분 기준 13만7,886장의 사전 예매량을 기록했다.

국내 액션 블록버스터 대명사로 시리즈화에 나선 '범죄도시2'는 영화의 상징이기도 한 마동석은 물론, '될 영화는 되는 듯' 때마침 상종가를 올리고 있는 손석구가 출연 극강의 시너지를 예고하고 있는 상황.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뉴스엔 허민녕 기자]

핵주먹급 흥행세. 마동석이 기어이 일을 내고 말았다. 팬데믹 이후 극장 예매 신기록의 주인은 이제 마동석이다.

마동석의 시그니처 무비 ‘범죄도시2’가 개봉 이틀을 앞두고 예매 관객수 13만7,000명을 돌파했다. 종전 ‘반도’가 보유 중이던 팬데믹 이후 최고 예매 관객 기록 경신임은 물론, 날짜마저 ‘하루 앞당긴’ 것이기도 하다.

영화관입장권통합전산망에 따르면, ‘범죄도시2’는 개봉 이틀 전인 5월16일 오후4시16분 기준 13만7,886장의 사전 예매량을 기록했다. 팬데믹 기간 중 한국영화 최고 사전 예매량 타이틀은 2020년 개봉된 영화 ‘반도’로 개봉 전날 오전 거둔 13만6,457장이었다.

한편, ‘범죄도시2’는 엔데믹 시대를 맞은 극장가 또 시리즈 마니아들의 강력 요청으로 정식 개봉 전 특별 시사를 진행, 기선제압에 나서기도 했다. 5월14일과 15일 단 이틀동안 400여개 스크린, 800여 상영회차로 끌어 모은 관객수는 18만3,000여명에 달했다. 동기간 화제작 ‘닥터 스트레인지:대혼돈의 멀티버스’가 2,400여 스크린 무려 1만회가 넘는 상영회차로 거둔 관객수는 663,432명이었다.

국내 액션 블록버스터 대명사로 시리즈화에 나선 ‘범죄도시2’는 영화의 상징이기도 한 마동석은 물론, ‘될 영화는 되는 듯’ 때마침 상종가를 올리고 있는 손석구가 출연 극강의 시너지를 예고하고 있는 상황. 정식 개봉일은 5월18일이다. (사진=에이비오엔터테인먼트, 메가박스중앙㈜플러스엠 제공)

뉴스엔 허민녕 mignon@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en@newsen.com copyrightⓒ 뉴스엔. 무단전재 & 재배포 금지

Copyright © 뉴스엔.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