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연소식] 뮤지컬 '블러디 사일런스' 15일 막 내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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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러디 사일런스'는 슬럼프에 빠진 고교 사격부 선수와 뱀파이어 간의 사랑과 위기를 유머러스하게 풀어낸 뮤지컬이다.
2020년에 초연했으며, 2년만인 올해 3월 12일부터 이달 15일까지 재연됐다.
'이상한 나라의 숨바꼭질'은 워터랜드에 놀러 온 '연지'가 바닷속 이상한 나라로 가, 기억을 잃고 오빠를 찾는 여자아이를 돕는 모험을 그린 뮤지컬이다.
제작사 엠제이플래닛은 세월호 8주기를 맞아 무거운 사건을 아이들에게 풀어서 전달하기 위해 이 작품을 만들었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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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연합뉴스) 김경윤 기자 = ▲ 뮤지컬 '블러디 사일런스' 15일 폐막 = 뱀파이어 이야기를 다룬 코믹 뮤지컬 '블러디 사일런스'가 15일 서울 종로구 대학로 TOM 2관에서 마지막 공연을 마쳤다.
'블러디 사일런스'는 슬럼프에 빠진 고교 사격부 선수와 뱀파이어 간의 사랑과 위기를 유머러스하게 풀어낸 뮤지컬이다.
2020년에 초연했으며, 2년만인 올해 3월 12일부터 이달 15일까지 재연됐다.
▲ 세월호 다룬 낭독 뮤지컬 '이상한 나라의 숨바꼭질' 쇼케이스 = 세월호 참사를 다룬 아동용 낭독 뮤지컬 '이상한 나라의 숨바꼭질' 쇼케이스가 28일 서울 도봉구 삼각산 시민청 활짝라운지에서 열린다.
'이상한 나라의 숨바꼭질'은 워터랜드에 놀러 온 '연지'가 바닷속 이상한 나라로 가, 기억을 잃고 오빠를 찾는 여자아이를 돕는 모험을 그린 뮤지컬이다.
제작사 엠제이플래닛은 세월호 8주기를 맞아 무거운 사건을 아이들에게 풀어서 전달하기 위해 이 작품을 만들었다고 설명했다.
전석 무료 공연이며, 17일부터 네이버 예약을 통해 예매할 수 있다.
heeva@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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