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스퀘어, 1분기 영업익 3802억..배당수익 2770억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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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스퀘어가 올해 1·4분기 연결 기준 매출 1조3211억원, 영업이익 3802억원을 기록했다고 16일 밝혔다.
투자전문회사인 SK스퀘어는 지난해 11월 SK텔레콤에서 분사했다.
SK스퀘어의 1분기 별도 기준 배당금 수익은 2770억원이다.
SK스퀘어는 출범 이후 약 6개월간 총 4곳에 총 1553억원을 투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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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스퀘어가 올해 1·4분기 연결 기준 매출 1조3211억원, 영업이익 3802억원을 기록했다고 16일 밝혔다. 투자전문회사인 SK스퀘어는 지난해 11월 SK텔레콤에서 분사했다.
SK스퀘어의 1분기 별도 기준 배당금 수익은 2770억원이다. 배당금 수익의 구성은 △SK하이닉스의 2021년 연간 배당 2250억원 △SK플래닛의 SK엠앤서비스 매각으로 인한 배당 500억원 △인크로스 20억원 등이다.
SK스퀘어에 따르면 회사의 포트폴리오 회사는 출범 전 16개에서 현재 20개로 늘었다.
SK스퀘어는 출범 이후 약 6개월간 총 4곳에 총 1553억원을 투자했다. 업체별로는 △가상자산거래소 코빗(873억원) △3D 디지털휴먼 제작사 온마인드(80억원) △국내 최대 농업혁신 기업 그린랩스(350억원) △글로벌 게임사 해긴(250억원) 등이다.
SK스퀘어는 기업가치를 증대하고 탁월한 중장기 재무성과를 달성하기 위해 반도체 밸류체인과 넥스트플랫폼 영역의 신규 투자에 더욱 속도를 낸다는 계획이다.
이를 위해 향후 3년간 2조원 이상의 투자 재원을 확보했다. 윤풍영 SK스퀘어 CIO(Chief Investment Officer)는 "SK스퀘어는 출범 후 여느 투자회사들보다 발 빠른 신규 투자를 집행해 왔다"며 "올 한 해 글로벌 반도체 밸류체인과 웹 3.0시대를 주도할 넥스트플랫폼 영역에 투자를 가속화해 주주가치를 제고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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