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주시, 세종대왕 탄신일 625돌 기념행사 개최

김평석 기자 입력 2022. 5. 16. 16: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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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 여주시와 여주세종문화재단이 지난 15일 신륵사 관광지 앞 강변공원에서 '세종대왕 탄신 625돌 기념행사'를 개최했다.

또 관객과 함께 호흡하는 '여주난장', 세종대왕이 작곡한 정악 '여민락'과 '아리랑' 등이 공연됐다.

역사관련 유튜브 크리에이터 두선생이 세종대왕과 여주 이야기를 풀어보는 즉석 역사 퀴즈쇼를 진행하고 트로트 가수 '김재롱'이란 부캐(부 캐릭터)로 최근 인기를 끌고 있는 개그맨 김재욱이 입담을 펼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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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륵사 관광지 앞 강변공원에서 열린 세종대왕 탄신 625돌 기념행사 모습.(여주시 제공) © News1

(여주=뉴스1) 김평석 기자 = 경기 여주시와 여주세종문화재단이 지난 15일 신륵사 관광지 앞 강변공원에서 ‘세종대왕 탄신 625돌 기념행사’를 개최했다.

행사는 ‘숲 속의 세종대왕’을 주제로 잔디 위에서 휴식을 즐기는 콘셉트로 열렸다.

캘리그라피 작가의 한글 손 글씨 쓰기, 투명 판 위에 파스텔 펜으로 축하와 응원의 글귀를 적어보는 ‘나만의 한글 조명등 만들기 체험’, 여주 도예인의 한글 도자기 작품 전시 등이 진행됐다.

또 관객과 함께 호흡하는 ‘여주난장’, 세종대왕이 작곡한 정악 ‘여민락’과 ‘아리랑’ 등이 공연됐다. 역사관련 유튜브 크리에이터 두선생이 세종대왕과 여주 이야기를 풀어보는 즉석 역사 퀴즈쇼를 진행하고 트로트 가수 ‘김재롱'이란 부캐(부 캐릭터)로 최근 인기를 끌고 있는 개그맨 김재욱이 입담을 펼치기도 했다.

ad2000s@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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