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에어 1분기 영업손실 464억원.."영업손실 규모 축소"

이상현 2022. 5. 16. 16: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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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에어는 공시를 통해 1분기 매출 675억원, 영업손실 464억원을 기록했다고 16일 밝혔다.

매출은 지난해 1분기 대비 53.6% 늘었다.

영업손실 규모는 지난해 같은기간(601억원)보다 줄었다.

진에어 관계자는 "실적 개선 노력으로 전년 동기 대비 매출은 늘었고 적자는 감소했다"며 "시장 변화에 적극적으로 대응해 재무 건전성을 확보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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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에어 항공기. <진에어 제공>

진에어는 공시를 통해 1분기 매출 675억원, 영업손실 464억원을 기록했다고 16일 밝혔다.

매출은 지난해 1분기 대비 53.6% 늘었다. 영업손실 규모는 지난해 같은기간(601억원)보다 줄었다.

당기순손실은 721억원에서 310억원으로 감소했다.

회사 측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사태 여파로 국제선 운항이 제한되고 환율과 유가가 상승하면서 적자가 이어지고 있다고 설명했다.

진에어 관계자는 "실적 개선 노력으로 전년 동기 대비 매출은 늘었고 적자는 감소했다"며 "시장 변화에 적극적으로 대응해 재무 건전성을 확보하겠다"고 말했다.

이상현기자 ishsy@d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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