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영희 결혼식 '손절설'에 발끈.. "800명 넘게 와"

송혜남 기자 2022. 5. 16. 16:45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김영희는 16일 오후 인스타그램에 "남편이랑 한남동 나들이 가는길에 셀카를 찍어 보았다"며 "자고 일어나면 베개자국 하루종일 가는 나. 잠만 자도 몸무게 빠져있는 기초대사량 남다른 너"라는 글과 함께 애니메이션 '하울의 움직이는 성'의 하울과 할머니가 된 소피의 모습이 담긴 캡처본을 게시했다.

그는 "결혼식 당시 홀에 50명밖에 못 오는 상황이었는데도 불구하고 지인분들이 800분 넘게 와서 식사도 못하고 사진도 못찍고 얼굴만 보고 간 사람도 많았는데 못 온 사람도 축의금을 보내줘 너무 행복한 날이었다"며 "그런데 왜 결혼식에 초대도 한 적 없는 유튜버들이 결혼식에 아무도 안왔다고 하는걸까"라며 결혼식 루머에 대해 속시원하게 답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코미디언 김영희가 결혼식 루머에 입장을 밝혔다. 사진은 지난 3일 김영희가 인스타그램에 게시한 본인(왼쪽)과 남편 윤승열의 모습. /사진=김영희 인스타그램
코미디언 김영희가 "하객이 800명 넘게 왔는데 왜 아무도 안왔다고 하는걸까?라며 결혼식 루머에 대한 입장을 밝혔다.

김영희는 16일 오후 인스타그램에 "남편이랑 한남동 나들이 가는길에 셀카를 찍어 보았다"며 "자고 일어나면 베개자국 하루종일 가는 나. 잠만 자도 몸무게 빠져있는 기초대사량 남다른 너"라는 글과 함께 애니메이션 '하울의 움직이는 성'의 하울과 할머니가 된 소피의 모습이 담긴 캡처본을 게시했다.

그는 "결혼식 당시 홀에 50명밖에 못 오는 상황이었는데도 불구하고 지인분들이 800분 넘게 와서 식사도 못하고 사진도 못찍고 얼굴만 보고 간 사람도 많았는데 못 온 사람도 축의금을 보내줘 너무 행복한 날이었다"며 "그런데 왜 결혼식에 초대도 한 적 없는 유튜버들이 결혼식에 아무도 안왔다고 하는걸까"라며 결혼식 루머에 대해 속시원하게 답했다.

이를 본 네티즌은 "할 일 없이 남 말 하는 사람들 많다" "유튜브 렉카 믿고 거른다. 신경 쓰지마라" "돈에 미쳐 양심 버린 사람들" 등 응원의 메시지를 남겼다.

김영희는 지난해 1월 10세 연하 프로 야구선수 출신 윤승열과 결혼했다. 현재 임신 중이며 아기의 태명은 힐튼이다.

[머니S 주요뉴스]
손담비, 절친 공효진·정려원과 진짜 절교했나
"가슴골 다 보여"… '이승기♥' 이다인, 과감하네
"살 뺄 데가 어딨다고"… 8㎏ 감량한 이소연 '헐'
안정환 맏딸 리원 美 뉴욕대 합격… "진짜 잘 컸다"
'죽었으면 좋겠다'… 고은아, 악플 이 정도였어?
임영웅, 뮤직뱅크서 1위 못해… '0점'에 팬들 뿔났다
"나도 상처받는다"… 김신영, 20억 광고 거절
"더 예뻐졌네"… 한예슬, 물오른 미모 '눈길'
"♥김준호 집 들어가기 싫어" … 김지민, OOO 극혐?
이혜성 이 정도였어?… 밀착 레깅스 입고 '아찔'

송혜남 기자 mikesong@mt.co.kr
<저작권자 ⓒ '성공을 꿈꾸는 사람들의 경제 뉴스' 머니S,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Copyright © 머니S & moneys.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