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18민주화운동 42주년 기념식 18일 민주묘지서 엄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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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42주년 5·18민주화운동 기념식이 18일 오전 10시 국립 5·18민주묘지서 열린다.
16일 광주지방보훈청에 따르면 올해 기념식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사회적 거리두기 의무화 조치 해제에 따라 5·18민주유공자와 유족, 정부인사, 각계대표, 학생 등 2000여명이 참석한다.
기념식 당일 국립 5·18민주묘지 인근 도로의 교통 혼잡을 방지하기 위해 오전 7시부터 11시까지 청옥삼거리에서 수곡·태령삼거리 교통이 통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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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뉴스1) 이수민 기자 = 제42주년 5·18민주화운동 기념식이 18일 오전 10시 국립 5·18민주묘지서 열린다.
16일 광주지방보훈청에 따르면 올해 기념식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사회적 거리두기 의무화 조치 해제에 따라 5·18민주유공자와 유족, 정부인사, 각계대표, 학생 등 2000여명이 참석한다.
기념식은 도입영상 시청 후 국민의례, 경과보고, 편지낭독, 기념사, 기념공연, '임을 위한 행진곡' 제창 순으로 진행된다.
기념식 당일 국립 5·18민주묘지 인근 도로의 교통 혼잡을 방지하기 위해 오전 7시부터 11시까지 청옥삼거리에서 수곡·태령삼거리 교통이 통제된다.
광주지방보훈청 관계자는 "기념식 당일 많은 국민들이 국립 5·18민주묘지에 방문할 것으로 예상되니 기념식 초청인사 외에는 기념식 이후 시간에 방문하시기를 부탁드린다"고 당부했다.
breath@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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