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스트비, 팬송 '라이츠 온' 스페셜 영상..청초 하모니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그룹 저스트비(JUST B)가 첫 번째 팬송을 스페셜 영상으로 선물했다.
저스트비(임지민, 이건우, 배인, JM, 전도염, 김상우)는 16일 0시 공식 유튜브 채널에 두 번째 미니앨범 '저스트 비건'(JUST BEGUN) 5번 트랙 '라이츠 온'(Lights On) 스페셜 클립 영상을 깜짝 공개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서울=뉴스1) 고승아 기자 = 그룹 저스트비(JUST B)가 첫 번째 팬송을 스페셜 영상으로 선물했다.
저스트비(임지민, 이건우, 배인, JM, 전도염, 김상우)는 16일 0시 공식 유튜브 채널에 두 번째 미니앨범 '저스트 비건'(JUST BEGUN) 5번 트랙 '라이츠 온'(Lights On) 스페셜 클립 영상을 깜짝 공개했다.
지난 한 달여 간 '저스트 비건' 타이틀곡 '리로드'(RE=LOAD)로 활발한 활동을 펼친 저스트비가 팬들을 위해 끊임없는 콘텐츠 선물을 준비했다. 특히 '라이츠 온'은 이번 앨범 수록곡 가운데 팬들의 좋은 반응을 얻은 저스트비의 첫 팬송이자 타이틀곡 '리로드'와 또 다른 매력을 지닌 R&B 팝 장르의 곡이라 더욱 반가움을 자아낸다.
영상 속 저스트비는 '리로드' 뮤직비디오 마지막 장면이기도 했던 보라색 하늘과 꽃밭을 배경으로 화이트 슈트를 차려 입고 나란히 앉아 정적인 듯 편안한 분위기를 보여주고 있다. 여섯 멤버는 팬들을 향한 사랑과 감사함을 담은 예쁜 가사를 노래하며 따뜻한 감성을 선사했다. 진심을 더해주는 저스트비의 아이 콘택트와 부드러운 미소도 또 하나의 관전 포인트다.
퍼포먼스 없이도 저스트비는 매력적인 음색과 안정적인 가창력으로 음악 팬들의 시선을 집중시켰다. 여섯 멤버의 매력적인 보이스는 알앤비(R&B) 멜로디와도 조화롭게 어우러져 저스트비만의 아름다운 하모니를 만들었다.
'리로드' 활동 성료와 함께 다채로운 방식의 소통을 시작한 저스트비가 계속해서 어떤 음악과 무대로 다재다능한 행보를 이어갈지 기대감이 모아진다.
seunga@news1.kr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 "입양 딸 10년 전 가출했는데 빚 독촉장 날아와…파양할 수 있나"
- 김여정 자녀 추정 아이들 포착…손잡고 신년 공연장에
- "안경 씌웠더니 홍준표와 똑같다"…동대구역 박정희 동상, 철거 민원 등장
- 무안공항 400만원 선결제했는데…카페, 100만원 팔고 "끝났다" 시끌
- 김흥국, 체포 저지 집회 등장 "내 별명 '계엄나비'…윤석열 지키자"
- '애경 3세' 채문선, 유튜브 돌연 폐쇄…'제주항공 모회사' 몸 낮추기?
- 다 깨진 캐리어에 '탄 냄새'…계단 난간 부여잡고 또 무너진 유가족
- 아파트 거실에 닭 수십 마리 '푸드덕'…양계장 만든 세입자 경악
- "어르신 무시하나"…MBC '오늘N' PD 무례 논란에 시청자들 비판
- 정혜선 "20대 때 액션 배우 박노식과 키스신…50년 전엔 실제로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