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줄 서는 식당' 박나래, 낙지 리조또→트러플 크림 뇨키 맛 '감탄'

진주희 입력 2022. 5. 16. 16: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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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줄 서는 식당'에서 가게는 작아도 어마어마한 맛으로 손님들을 줄 서게 만드는 맛집들 검증에 나선다.

박나래와 입짧은 햇님, 그리고 요리 연구가 정리나가 최근 웨이팅 맛집으로 핫한 캐주얼 양식당과 모둠 해물장 맛집을 찾아 나선다.

이어서 성수거리를 찾은 검증단은 삐딱한 창문과 입구로 외관부터 특이한 모둠 해물장 맛집으로 향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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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줄 서는 식당'에서 가게는 작아도 어마어마한 맛으로 손님들을 줄 서게 만드는 맛집들 검증에 나선다.

16일 방송되는 tvN '줄 서는 식당'은 '미니식당 특집'으로 꾸며진다.

박나래와 입짧은 햇님, 그리고 요리 연구가 정리나가 최근 웨이팅 맛집으로 핫한 캐주얼 양식당과 모둠 해물장 맛집을 찾아 나선다.

‘줄 서는 식당’ 다양한 맛집 검증에 나선다.사진=tvN 제공
두 곳 모두 넓지 않은 내부에 테이블 수가 적어 종잡을 수 없는 웨이팅을 자랑한다고 알려진 가운데, 맛을 경험한 검증단은 가게의 확장을 염원하게 됐다고 전해져 기대감을 더한다.

최근 오픈런(문 열자마자 달려가는 고긋) 성지로 떠오른 캘리포니아 감성의 캐주얼 양식당에 도착한 검증단. 오픈런을 했음에도 불구하고 1시간 20분 만에 자리에 앉은 검증단은 미국 분위기 물씬 풍기는 인테리어와 맛으로 제대로 취향을 저격당했다는 후문이다.

이 곳만의 스타일로 재해석한 대표 메뉴 라자냐, 겉바속촉의 토시살 스테이크, 고소함과 감칠맛을 머금은 먹물 낙지 리조또, 트러플 크림 뇨키까지 흔히 아는 음식들의 새로운 변신으로 손님들의 눈과 입을 모두 사로잡았다고. 음식 맛을 본 박나래는 후기로 "충격적"라고 남겨 어떤 맛을 자아냈던 것인지 궁금증을 높인다.

이어서 성수거리를 찾은 검증단은 삐딱한 창문과 입구로 외관부터 특이한 모둠 해물장 맛집으로 향한다. 테이블이 7개 뿐인 식당임에도 이미 검증단 앞에 14팀이 대기중인 상황.

2시간이라는 역대급 대기시간을 기록한 가운데, 긴 대기시간을 잊게 만드는 음식들이 등장해 시선을 사로잡을 전망이다.

최상급 암꽃게와 연어, 전복, 새우 등 다양한 장요리가 한접시에 가득한 모둠 해물장과 호불호 없는 '맵단'의 정석, 양념게장 비빔밥 등 바다를 통째로 품은 비주얼과 입맛 돋우는 맛으로 '먹잘알' 개그맨 강재준도 강력 추천하는 맛집이라고.

입짧은 햇님은 딱딱해서 빼기 힘든 다리살까지 착즙기처럼 살만 발라내는 고급 기술 뿐 아니라 공깃밥 무한 리필로 진정한 '밥도둑' 먹방을 시전해 웃음을 자아낼 예정이다.

tvN 힙포 탐구생활 '줄 서는 식당'은 16일 오후 7시 20분 방송한다.

[진주희 MK스포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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