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 오후 4시 신규 확진 442명..전날보다 191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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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에서 16일 오후 4시 현재 코로나19 확진자 422명이 추가 발생했다.
충북도에 따르면 이날 청주시 107명, 음성군 89명, 진천군 48명, 충주시 42명, 제천시 28명, 증평군 25명, 단양군 23명, 보은군 22명, 괴산군 18명, 영동군 11명, 옥천군 9명이 양성 판정을 받았다.
오후 4시 중간집계 확진자 수는 지난 13일부터 500명을 넘지 않고 있다.
충북의 코로나19 누적 확진자는 54만2991명으로 집계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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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내용 요약
누적 감염자 54만2991명, 백신 3차 접종률 68.8%
[청주=뉴시스] 천영준 기자 = 충북에서 16일 오후 4시 현재 코로나19 확진자 422명이 추가 발생했다.
충북도에 따르면 이날 청주시 107명, 음성군 89명, 진천군 48명, 충주시 42명, 제천시 28명, 증평군 25명, 단양군 23명, 보은군 22명, 괴산군 18명, 영동군 11명, 옥천군 9명이 양성 판정을 받았다.
전날 동시간대 231명보다 191명이 늘었다. 오후 4시 중간집계 확진자 수는 지난 13일부터 500명을 넘지 않고 있다. 13일 436명, 14일 440명, 15일 231명, 16일 422명이다.
최종 집계는 유전자증폭(PCR) 검사와 전문가용 신속항원검사(RAT)가 동시 진행 중이어서 더 늘어날 것으로 보인다.
충북의 코로나19 누적 확진자는 54만2991명으로 집계됐다. 사망자는 711명이다.
백신 3차 접종은 이날 0시 기준으로 도내 주민등록인구 159만1483명 중 109만4151명(68.8%)이 마쳤다.
☞공감언론 뉴시스 yjc@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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