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9CM, 온라인 선물하기 거래액 750%↑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29CM는 올해 1분기 온라인 선물하기 거래액이 전년 대비 750% 성장했다고 16일 밝혔다.
지난해 1월 출시된 온라인 선물하기는 선물이라는 카테고리 특성과 29CM의 큐레이션 역량이 시너지를 내며 거래액뿐 아니라 신규 회원 유치에도 긍정적인 영향을 미쳤다.
지난 1년간 선물하기 구매 고객 중 약 20%는 선물하기 서비스를 통해 처음 29CM를 이용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29CM는 올해 1분기 온라인 선물하기 거래액이 전년 대비 750% 성장했다고 16일 밝혔다.
지난해 1월 출시된 온라인 선물하기는 선물이라는 카테고리 특성과 29CM의 큐레이션 역량이 시너지를 내며 거래액뿐 아니라 신규 회원 유치에도 긍정적인 영향을 미쳤다. 지난 1년간 선물하기 구매 고객 중 약 20%는 선물하기 서비스를 통해 처음 29CM를 이용했다.
29CM는 이달부터 선물하기 2.0을 선보이고 선물 구매 고객을 위한 큐레이션 영역을 대폭 확대한다. 먼저 모바일 앱 전면에 선물 탭을 추가해 고객이 선물하기 좋은 브랜드와 상품을 모아서 볼 수 있도록 했다. 선물 관련 콘텐츠 수도 대폭 늘리고 개인화된 상품 제안을 함께 선보일 예정이다. 29CM 고객들이 사랑한 선물 랭킹도 확인할 수 있다.
브랜드 협업도 이어진다. '금주의 선물 브랜드'를 매주 선정해 소개하는 동시에 단독 개발 상품도 선보일 예정이다.
29CM 관계자는 "선물은 감사의 마음을 표현하는 수단인 동시에 주는 사람의 안목을 드러내는 아이템이기 때문에 29CM의 셀렉션을 신뢰하는 고객들이 선물하기 서비스에 호응한 것"이라며 "앞으로도 더 나은 취향과 상품을 제안해 주는 사람과 받는 사람 모두에게 차별화된 감동을 전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김아름기자 armijjang@dt.co.kr
Copyright © 디지털타임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도하작전 들켜버린 러시아군, 믿기지 않은 대대급 병력 전멸"
- "남편 집에 있나"…99% 폭락한 `루나` 대표 집에 찾아온 괴한
- `김치코인` 루나·테라 대폭락…비트코인도 3만달러 붕괴 "죽음의 소용돌이"
- `너무 위험했던 사랑`…죄수와 탈옥한 여성 교도관 끝내 극단 선택
- 사라진 초밥 십인분, 이재명 복귀 날 심경글…“일개 시민 외침은 날파리에 불과”
- 1기 신도시 최대 10% `선도지구`로… 분당·일산 4곳 전망
- 4대은행 기업여신 `빨간불`… 털어내도 쌓여가는 연체율
- 정의선 회장, `3대 車시장` 인도서 "글로벌 허브로 키울 것"
- [자산운용사 ETF 대전] `2계단 하락` 자존심 구긴 7위 한화 vs 탈출 꿈꾸는 8위 아문디
- "모든 수단 동원"… 정부, 물가잡기 총력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