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원시 2년 만에 시민장터 '길마켓' 재개장

창원=노수윤 기자 2022. 5. 16. 16: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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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 창원시는 시민장터인 길마켓을 이달 셋째 주부터 창원, 마산, 진해 권역별로 운영하는 등 2년 만에 재개장 한다고 16일 밝혔다.

길마켓은 시민이 판매자로 참여하는 창원을 대표하는 프리마켓이다.

오는 21일 성산구 성산아트홀 가로수길 일대에서 창원 길마켓을 시작으로 28일에는 마산회원구 창원NC파크마산구장 내 가족공원에서 열린다.

권역별로 개최하며 개최일은 진해 매월 둘째 주, 창원 매월 셋째 주, 마산 매월 넷째 주 토요일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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둘째∼넷째 주 토요일 진해·창원·마산권역서 운영
창원시가 2년 만에 재개장하는 '길마켓' 포스터./사진제공=창원시


경남 창원시는 시민장터인 길마켓을 이달 셋째 주부터 창원, 마산, 진해 권역별로 운영하는 등 2년 만에 재개장 한다고 16일 밝혔다.

길마켓은 시민이 판매자로 참여하는 창원을 대표하는 프리마켓이다. 오는 21일 성산구 성산아트홀 가로수길 일대에서 창원 길마켓을 시작으로 28일에는 마산회원구 창원NC파크마산구장 내 가족공원에서 열린다. 진해권역은 6월부터 중원로터리 분수광장에서 재개장할 예정이다. 권역별로 개최하며 개최일은 진해 매월 둘째 주, 창원 매월 셋째 주, 마산 매월 넷째 주 토요일이다.

참여 희망 시민은 행사 전주 월요일부터 행사 3일 전까지 10일간 창원시민참여포털 누리집에서 신청하고 소정의 출점료를 입급하면 된다. 출점료 중 일부는 연말연시에 저소득층을 위한 생필품 기탁에 사용한다.

최재안 환경도시국장은 "길마켓은 자원의 선순환과 녹색소비, 어린 자녀의 경제체험 등 유익한 환경문화행사인 만큼 지속적으로 지원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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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노수윤 기자 jumin27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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