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빨리 결혼해" 백종원, 성시경에 장어 꼬리 선물(백종원 클라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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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종원표 장어 양념구이를 맛본 성시경이 깜짝 놀랐다.
5월 16일 방송되는 글로벌 음식 문화 토크쇼 KBS 2TV '백종원 클라쓰'에서는 고소한 맛이 일품인 장어 석쇠 구이와 초간단 장어 양념 2종 레시피가 공개된다.
이날 장어구이를 하기 전 백종원은 성시경과 새내기들에게는 한 마리씩만 나눠 주고 자신의 석쇠에는 3마리를 올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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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김명미 기자]
백종원표 장어 양념구이를 맛본 성시경이 깜짝 놀랐다.
5월 16일 방송되는 글로벌 음식 문화 토크쇼 KBS 2TV ‘백종원 클라쓰’에서는 고소한 맛이 일품인 장어 석쇠 구이와 초간단 장어 양념 2종 레시피가 공개된다.
이날 장어구이를 하기 전 백종원은 성시경과 새내기들에게는 한 마리씩만 나눠 주고 자신의 석쇠에는 3마리를 올렸다. 그런 백종원을 향해 성시경과 새내기들은 “식탐이 대단하다”, “오래오래 사시겠어요”라며 원성을 쏟아냈다고.
그런 가운데 흡사 적벽대전에 임하는 제갈공명처럼 바람 방향에 맞춰 화덕을 이리저리 옮기던 백종원은 “내가 요트 면허가 있다”고 자랑해 바람을 읽는 신기에 대한 신빙성을 높였지만 곧바로 “그런데 요트는 없다”고 고백해 현장을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이처럼 매번 개그 본능을 주체하지 못하는 백종원에게 성시경은 "내가 봤을 땐 요리 프로보다 '유머 1번지'하면 잘할 것 같다"며 요리 연구가가 아닌 개그 연구가를 새로운 직업으로 추천했다는데.
반면 백종원은 마침 생일을 맞은 성시경에게 잘 구운 장어 꼬리를 선물로 주며 “시경아, 빨리 결혼해”라는 뼈(?) 있는 덕담을 날렸다고 해 두 사람의 못 말리는 '톰과 제리' 케미가 벌써부터 폭소를 예고하고 있다.(사진=KBS 2TV)
뉴스엔 김명미 mms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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