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강인, 황선홍호에 첫 발탁..6월 U-23 아시안컵 본선 출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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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페인 프로축구 마요르카의 이강인이 23세 이하 아시안컵 본선에 출전하는 황선홍호에 처음으로 뽑혔습니다.
대한축구협회는 이강인과 정상빈 등 해외파 4명이 포함된 23세 이하 아시안컵 최종 명단 23명을 발표했습니다.
다음 달 1일 우즈베키스탄에서 개막하는 이번 대회에서 대표팀은 C조에 배정돼, 말레이시아, 베트남, 태국과 차례로 맞붙습니다.
황선홍 감독이 이끄는 대표팀은 2년 전 우승했던 김학범호에 이어 대회 2연패를 노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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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페인 프로축구 마요르카의 이강인이 23세 이하 아시안컵 본선에 출전하는 황선홍호에 처음으로 뽑혔습니다.
대한축구협회는 이강인과 정상빈 등 해외파 4명이 포함된 23세 이하 아시안컵 최종 명단 23명을 발표했습니다.
다음 달 1일 우즈베키스탄에서 개막하는 이번 대회에서 대표팀은 C조에 배정돼, 말레이시아, 베트남, 태국과 차례로 맞붙습니다.
황선홍 감독이 이끄는 대표팀은 2년 전 우승했던 김학범호에 이어 대회 2연패를 노립니다.
박재웅 기자 (menaldo@mbc.co.kr)
기사 원문 - https://imnews.imbc.com/news/2022/sports/article/6369124_35701.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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