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 함양·하동 2개 마을서 청년마을 만들기 추진

경남=노수윤 기자 2022. 5. 16. 16: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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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도는 행정안전부의 '2022년 청년마을 만들기 지원사업'에 함양군 ㈜숲속언니들과 하동군 ㈜다른파도가 대상으로 선정됐다고 16일 밝혔다.

㈜숲속언니들은 '시골할매와 도시손녀의 맛있는 이야기, 고마워! 할매 : 지역의 할머니와 청년·청년의 재능과 지역 자원을 연계해 지역 정착 지원', ㈜다른파도는 '오히려 하동이라서 좋아 : 다양한 직업의 청년이 하동에서의 삶을 스스로 설계할 수 있도록 라이프스타일 빌딩 카드 개발 및 제공' 등의 사업을 추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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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안부 지정 3년간 6억 지원, 청년 통해 활력 기대

경남도는 행정안전부의 '2022년 청년마을 만들기 지원사업'에 함양군 ㈜숲속언니들과 하동군 ㈜다른파도가 대상으로 선정됐다고 16일 밝혔다.

이 사업은 지역에서 새로운 기회를 찾으려는 청년에게 청년 공간 및 지역살이 체험, 청년창업 등을 지원하는 국비 공모사업이다. 선정된 청년단체는 최대 3년간 국비 6억원을 지원받아 지역과 상생하는 청년마을을 만든다.

㈜숲속언니들은 '시골할매와 도시손녀의 맛있는 이야기, 고마워! 할매 : 지역의 할머니와 청년·청년의 재능과 지역 자원을 연계해 지역 정착 지원', ㈜다른파도는 '오히려 하동이라서 좋아 : 다양한 직업의 청년이 하동에서의 삶을 스스로 설계할 수 있도록 라이프스타일 빌딩 카드 개발 및 제공' 등의 사업을 추진한다.

이달과 6월 홍보 및 참가자 모집 등을 거쳐 7월부터 본격적으로 프로그램을 운영할 계획이다.

김상원 경남도 청년정책추진단장은 "청년마을은 청년에게 새로운 도전과 기회를 제공하는 공간이고 청년이 꿈꿀 수 있는 곳"이라며 "청년의 새로운 도전과 지역 정착을 위해 앞으로도 적극적으로 지원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지난해에는 거제시 공유를위한창조의 '아웃도어 아일랜드'가 경남도 청년마을로 선정돼아웃도어 활동 및 새로운 일상 체험을 통해 하고 싶은 일을 찾아가는 프로그램을 운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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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노수윤 기자 jumin27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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