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녁잇슈] 2022년 5월 16일 월요일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공공기관 직원의 평균 연봉이 7천만원에 육박해 대기업보다 많고 중소기업과 비교하면 두 배가 넘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공공기관 중 20곳은 평균 연봉이 1억원을 넘었습니다.
일반 해열 진통제인 아세트아미노펜과 비스테로이드성 소염진통제(NSAID: non-steroidal anti-inflammatory drugs)인 아스피린, 디클로페낙, 이부프로펜, 나프록센을 임신 중 사용하면 조산, 사산, 신생아 결함 등의 위험이 커진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습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 '하늘색 넥타이' 尹대통령…시정연설 후 장내돌며 여야 '악수'
윤석열 대통령의 추경 관련 국회 첫 시정연설은 한덕수 국무총리 후보자 인준이 국회 문턱을 넘지 못하는 등 여야 대치가 가파른 상황에서도 여야 의원들이 경청하는 가운데 비교적 차분하게 진행됐습니다. ☞ 관련 기사 더 보기
● 공공기관 연봉 6천976만원…대기업보다 많고 중소기업의 두배 넘어
공공기관 직원의 평균 연봉이 7천만원에 육박해 대기업보다 많고 중소기업과 비교하면 두 배가 넘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공공기관 중 20곳은 평균 연봉이 1억원을 넘었습니다.
● 루나·테라 58조원 증발…투자했던 가상화폐 '고래'들 타격
한국산 가상화폐 루나와 테라USD(UST) 폭락 사태로 일주일 새 두 코인의 시가총액이 거의 58조 원 증발했다는 분석이 제기됐습니다. 테라와 루나의 몰락은 테라폼랩스를 지원한 벤처캐피털(VC)로도 번졌습니다. ☞ 관련 기사 더 보기
● "임신 중 소염진통제, 신생아에 부정적 영향"
일반 해열 진통제인 아세트아미노펜과 비스테로이드성 소염진통제(NSAID: non-steroidal anti-inflammatory drugs)인 아스피린, 디클로페낙, 이부프로펜, 나프록센을 임신 중 사용하면 조산, 사산, 신생아 결함 등의 위험이 커진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습니다.
● 내일 전국 맑고 큰 일교차…대기 건조
내일은 전국이 대체로 맑겠고, 아침 최저기온은 8∼16도, 낮 최고기온은 22∼28도로 예보됐습니다. 당분간 낮과 밤의 기온 차가 매우 크겠고, 대기가 건조해 화재에 주의해야겠습니다.
(서울=연합뉴스) 유현민 기자 손수빈 크리에이터
hyunmin623@yna.co.kr
▶제보는 카톡 okjebo
Copyright © 연합뉴스. 무단전재 -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 살인미수 사건으로 끝난 중년 남녀의 불륜…징역 5년 선고 | 연합뉴스
- [OK!제보] 진료비 부풀려 건보료 빼먹은 의사…성난 환자들에 덜미 | 연합뉴스
- "중국인들 다 똑같아"… 아르헨 외교장관 중국인 비하 발언 논란 | 연합뉴스
- '금전 문제로 다투다가'…며느리에 흉기 휘두른 80대 긴급체포 | 연합뉴스
- 강남역 인근서 인질극 신고…흉기 든 40대 남성 체포 | 연합뉴스
- "선천성 심장병 中여대생, 교수 강요로 달리기 후 사망" | 연합뉴스
- 미군이 드론으로 사살했다는 테러범, 알보고니 양치기 | 연합뉴스
- 대구 아파트서 10대 남녀 추락…병원 옮겨졌지만 숨져 | 연합뉴스
- 주민 반발로 사퇴한 60대 이장, 상가에 쇠구슬 쏘며 보복 | 연합뉴스
- "소개해준 여성탓에 돈 날렸어" 동료 살인미수 혐의 60대 탈북민 |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