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철부대2' 성태현 VS 권호제, 자존심 걸린 한판 승부

손진아 2022. 5. 16. 16: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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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전사(육군 특수전사령부) 성태현이 최후의 한발을 통해 역전에 성공할 수 있을까.

오는 17일 방송되는 ENA채널과 채널A 예능 프로그램 '강철부대2' 13회에서는 강력한 베네핏이 걸린 종합 실탄 사격 사전 미션 1라운드 결과가 공개된다.

지난 12회 방송에서는 특전사 성태현과 UDT(해군특수전전단) 권호제가 종합 실탄 사격 사전 미션 1라운드에서 막상막하 사격 실력으로 접전을 펼쳐 흥미를 돋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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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전사(육군 특수전사령부) 성태현이 최후의 한발을 통해 역전에 성공할 수 있을까.

오는 17일 방송되는 ENA채널과 채널A 예능 프로그램 ‘강철부대2’ 13회에서는 강력한 베네핏이 걸린 종합 실탄 사격 사전 미션 1라운드 결과가 공개된다.

지난 12회 방송에서는 특전사 성태현과 UDT(해군특수전전단) 권호제가 종합 실탄 사격 사전 미션 1라운드에서 막상막하 사격 실력으로 접전을 펼쳐 흥미를 돋웠다. 권호제에게 5점 뒤쳐져 있던 성태현은 마지막 최후의 한 발만을 남겨둔 가운데, 과연 역전에 성공할 수 있을지 시청자들의 궁금증을 한껏 끌어올렸다.

강력한 베네핏이 걸린 종합 실탄 사격 사전 미션 1라운드 결과가 공개된다. 사진= ENA채널 채널A 예능 프로그램 <강철부대2>
이날 방송에서 김희철은 “하다하다 별 걸 다 본다. (‘강철부대2’에서) 최초를 너무 많이 겪고 있다”라며 흥분감을 표출한다. 김성주 역시 “성공하면 특전사 승리, 밖으로 벗어나면 UDT의 승리다”라고 말하며 1라운드 결과에 촉각을 곤두세웠다고.

성태현의 방아쇠가 당겨짐과 동시에 모두의 시선은 사격판으로 향하였고, 상상을 초월한 놀라운 결과에 MC 군단은 경악을 금치 못한다. 1라운드에서 패배하게 된 부대원은 미안함과 아쉬움을 자아내는가 하면, 극적으로 승리하게 된 부대원은 승리의 기쁨을 만끽했다는 후문이다.

특전사와 UDT는 1라운드에 이어 소총기동사격과 침투저격을 통해 역대급 사격 실력을 과시할 전망이다. 과연 두 부대 중 어떤 부대가 베네핏을 얻게 되어, 최종 관문에서 우위를 점할 수 있게 될지 시청자들의 기대감을 고조시킨다.

[손진아 MK스포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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