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도, 올해 일자리 우수기업 20개사 공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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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남도는 근로자의 고용안정과 일자리 창출에 기여한 '2022년 일자리 우수기업'을 선정해 고용환경개선자금 등 인센티브를 지원할 계획이다.
올해는 20개사를 선정해 ▲고용환경개선자금 2천만 원 ▲인증서, 인증패 수여 ▲중소기업 자금지원 우대 ▲지방세 세무조사 3년간 면제 ▲중소기업 우수제품 홍보사업 선정 시 우대 등 혜택을 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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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남도는 근로자의 고용안정과 일자리 창출에 기여한 '2022년 일자리 우수기업'을 선정해 고용환경개선자금 등 인센티브를 지원할 계획이다.
전라남도는 지난 2015년부터 해마다 10개 기업씩 선발해 지원했으며 2019년부터 20개 기업으로 확대해 지난해 말까지 총 100개 기업을 선정, 총 1천325명의 일자리 창출에 기여했다.
올해는 20개사를 선정해 ▲고용환경개선자금 2천만 원 ▲인증서, 인증패 수여 ▲중소기업 자금지원 우대 ▲지방세 세무조사 3년간 면제 ▲중소기업 우수제품 홍보사업 선정 시 우대 등 혜택을 준다.
대상은 전남에 있으면서 2년 이상 정상 가동 중인 기업이며 타 시․도에서 이전한 기업은 1년 이상 정상 가동 중이어야 한다.
일자리 우수기업으로 선정되기 위해선 최근 1년간 ▲종업원 300인 이상 기업은 15명 이상 ▲종업원 50인 이상 300인 미만 기업은 5% 이상 또는 5명 이상 ▲종업원 50인 미만 기업은 3명 이상 고용이 늘어야 한다.
신청을 바라면 오는 9월 1일부터 16일까지 기업이 소재한 시군 담당부서에 방문하거나 우편으로 접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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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CBS 김삼헌 기자 gondang@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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