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단주도 야망 있을 걸?..투헬, 보엘리와 이적건 논의 한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새 구단주가 경쟁력 있는 최고 수준의 첼시를 만들어 줄 것이라고 확신한다."
16일(한국시간) 데일리 스타에 따르면 토마스 투헬 감독은 신임 구단주 도트 보엘리와 선수 이적 협상에 대한 세부적인 이야기를 할 자리를 가질 예정이다.
투헬 감독은 "구단주에게 우리 의견을 자세하게 공유할 것이다. 나는 새 구단주가 경쟁력 있는 최고 수준의 첼시를 만들어 줄 것이라고 확신한다"고 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16일(한국시간) 데일리 스타에 따르면 토마스 투헬 감독은 신임 구단주 도트 보엘리와 선수 이적 협상에 대한 세부적인 이야기를 할 자리를 가질 예정이다. 투헬 감독은 “일단 점심을 함께했다. 인사하는 정도였다. 축구보다 야구, 농구에 대한 이야기를 더 많이 나눴다. 이번주 내로 더 세부적인 사항에 관해 이야기할 것”이라고 이야기했다.
그동안 첼시는 구단주의 공백 속에 팀 내 선수를 지키지 못하는 상황이었다. 안토니오 뤼디거는 새 구단주를 기다릴 수 없다며 레알 마드리드행을 선언했다. 안드레아스 크리스텐센은 바르셀로나로 이적한다. 당시 투헬은 뤼디거를 잡지 못한 구단의 무능력을 비난하기도 했다.
첼시는 센터백 보강이 급하다. 뤼디거가 팀을 떠나면 공백이 생긴다. 첼시에 따르면 새 구단주가 17억5000만 파운드(약 2조7500억 원)의 투자를 약속했다. 하지만 또 다른 매체는 향후 큰돈을 선수에게 투자할 것인지는 확신할 수 없다고 전망했다.
투헬 감독은 “구단주에게 우리 의견을 자세하게 공유할 것이다. 나는 새 구단주가 경쟁력 있는 최고 수준의 첼시를 만들어 줄 것이라고 확신한다”고 했다.
kkang@sportsseoul.com
Copyright © 스포츠서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노는언니2' 주인과 꼭 닮은 반려견 총출동! "운동 신경도 닮았나?"
- 김지민 "♥김준호, 최고급 오마카세 데려가더니…잡은 물고기 신세"('오픈런')
- 조민아, 불화설 이어 가정폭력? "목덜미 잡아 집어던져, 매일이 지옥"[종합]
- 손담비♥이규혁 결혼식 어땠나? 본식 사진 공개.."축하해준 분들께 감사"
- 던밀스 아내 "뱃사공 불법촬영 피해자는 사실 나"…논란ing[종합]
- 박군♥한영 축의금 300만원 낸 이상민, 부케 받고 결혼 예고한 김준호('미우새')[종합]
- [포토]'SSG전 앞둔 한화 최원호 감독'
- 전북도체육회, 전국생활체육대축전 등 이달에도 체육행사 풍성하게 진행
- 완주 웰니스축제, 첫날부터 성황...건강과 힐링이 주는 행복의 가치 일깨워
- 전주시, ‘2023 아동정책참여단 발대식’ 개최... 대학생 멘토와 함께하는 의견 제안 등 활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