클럽서 여성 성추행한 부산 현직 경찰 직위해제

이유진 기자 입력 2022. 5. 16. 16: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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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의 현직 경찰관이 클럽에서 여성을 성추행한 혐의로 경찰 조사를 받고 있다.

부산 부산진경찰서는 성추행 혐의(성폭력 범죄의 처벌에 관한 특례법 위반)로 부산 일선 경찰서 소속 경찰관 A씨(20대)를 입건해 조사 중이라고 16일 밝혔다.

A씨는 4월1일 오후 11시쯤 부산진구 부전동 한 클럽에서 여성의 신체부위를 접촉하는 등 성추행한 혐의를 받는다.

최근 피해자의 진정서를 접수한 경찰은 A씨를 직위해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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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News1 DB

(부산=뉴스1) 이유진 기자 = 부산의 현직 경찰관이 클럽에서 여성을 성추행한 혐의로 경찰 조사를 받고 있다.

부산 부산진경찰서는 성추행 혐의(성폭력 범죄의 처벌에 관한 특례법 위반)로 부산 일선 경찰서 소속 경찰관 A씨(20대)를 입건해 조사 중이라고 16일 밝혔다.

A씨는 4월1일 오후 11시쯤 부산진구 부전동 한 클럽에서 여성의 신체부위를 접촉하는 등 성추행한 혐의를 받는다.

최근 피해자의 진정서를 접수한 경찰은 A씨를 직위해제 했다.

경찰은 수사 결과에 따라 A씨에 대한 징계 등 후속 조치를 할 예정이다.

oojin77@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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