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후의 발견' 스페셜 DJ 김호영 "'하차' 이지혜 빈자리 잘 메꿀 것"

장아름 기자 2022. 5. 16. 16:27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스페셜 DJ 김호영이 '오후의 발견' 이지혜의 빈자리를 잘 메꾸겠다는 각오를 다졌다.

김호영은 16일 전파를 탄 MBC 파워FM '오후의 발견'에 스페셜 DJ로 출연했다.

앞서 이지혜는 건강상의 문제로 '오후의 발견'에서 하차했고, 이날부터 22일까지 김호영이, 23일부터 29일까지 김일중이 스페셜 DJ를 맡게 됐다.

이날 김호영은 "이지혜의 빈자리를 채우러 왔다"며 "아쉽지만 저 정식 DJ는 아니다"라며 오프닝 인사를 건넸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김호영/뉴스1 © News1 DB

(서울=뉴스1) 장아름 기자 = 스페셜 DJ 김호영이 '오후의 발견' 이지혜의 빈자리를 잘 메꾸겠다는 각오를 다졌다.

김호영은 16일 전파를 탄 MBC 파워FM '오후의 발견'에 스페셜 DJ로 출연했다. 앞서 이지혜는 건강상의 문제로 '오후의 발견'에서 하차했고, 이날부터 22일까지 김호영이, 23일부터 29일까지 김일중이 스페셜 DJ를 맡게 됐다.

이날 김호영은 "이지혜의 빈자리를 채우러 왔다"며 "아쉽지만 저 정식 DJ는 아니다"라며 오프닝 인사를 건넸다.

또 김호영은 "샵디(이지혜)가 다음주에 (후임으로) 누가 오는지 얘기하려고 했는데 시간이 다 돼서 마이크가 내려갔다더라"며 "힌트로 '저보다 텐션이 좋아요'라고 했었는데 청취자분들이 '호디(김호영)구만' 했다고 하더라, 딩동댕!"이라고 말하며 기뻐했다.

김호영은 "샵디에 대한 그리움은 접어두라"며 "빈자리를 잘 메꿔보겠다, 일주일간 마지막 추억을 쌓아보자"고 했다. 또 김호영은 "샵디 사회관계망서비스(SNS)를 보니까 다른 거 일하더라, 녹화 중이더라"며 "이제 놔줘야 한다, 그녀를 좀 놔줘!"라고 외쳐 웃음을 더했다.

aluemchang@news1.kr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