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재완♥' 이지혜, 자칭 연예인병.."감히 황신혜 언니 옆에서"

이유리 2022. 5. 16. 16: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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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이지혜가 열일하는 일상을 공개했다.

이지혜는 16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연예인 병 되게 심한 연예인 같네 ㅋㅋㅋ 감히 신혜 언니 옆에서"라는 글과 함께 짧은 영상을 게재했다.

공개된 영상 속 이지혜와 배우 황신혜는 MBN 예능 프로그램 '엄마는 예뻤다' 촬영 현장에서 대본을 읽고 있는 모습이다.

이지혜는 비교적 화려한 의상에 다리를 꼬고 있는 모습이 연예인병 걸린 연예인 같다며 자신을 디스해 웃음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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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는 예뻤다` 촬영 현장 속 황신혜(왼), 이지혜. 사진| 이지혜 SNS
가수 이지혜가 열일하는 일상을 공개했다.

이지혜는 16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연예인 병 되게 심한 연예인 같네 ㅋㅋㅋ 감히 신혜 언니 옆에서"라는 글과 함께 짧은 영상을 게재했다. 이지혜는 영상 속 자신의 모습을 확인한 후 "도도한 척", "현실은 아기 엄마"라는 해시태그도 덧붙였다.

공개된 영상 속 이지혜와 배우 황신혜는 MBN 예능 프로그램 '엄마는 예뻤다' 촬영 현장에서 대본을 읽고 있는 모습이다. 이지혜는 호피무늬 드레스를 입고 도도한 매력을 뽐내고 있다. 이지혜는 비교적 화려한 의상에 다리를 꼬고 있는 모습이 연예인병 걸린 연예인 같다며 자신을 디스해 웃음을 자아냈다.

누리꾼들은 "지금도 너무 예뻐요", "이런 엄마면 연예인병 걸려도 됩니다", "워킹맘이라니... 그저 대단"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이지혜는 지난 2017년 세무사 문재완과 결혼, 슬하에 딸 두 명을 두고 있다. 현재 유튜브 채널 '밉지않은 관종언니'를 운영하고 있으며 '엄마는 예뻤다' MC를 맡고 있다. 최근 완치가 어렵다고 알려진 심장판막질환 진단을 받아 3년 반 동안 진행한 MBC FM4U '오후의 발견 이지혜입니다' DJ 하차를 결정했다.

[이유리 스타투데이 인턴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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