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광덕 후보 "AI 기반 클라우드밸리 유치 추진할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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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힘 주광덕 남양주시장 후보가 진접·오남·왕숙 연계 발전을 위해 인공지능(AI) 기반 클라우드밸리를 유치하겠다는 공약을 발표했다.
주 후보는 지난 15일 진접주민자치센터에서 열린 진접·오남지역 인터넷 커뮤니티 공동 주관 시장 후보자 토론간담회에 참석해 이 같은 구상을 밝혔다.
주광덕 후보는 "AI 기반 클라우드밸리를 통해 세수를 확충해 남양주가 진정한 자족도시로 발돋움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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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양주=뉴시스]이호진 기자 = 국민의힘 주광덕 남양주시장 후보가 진접·오남·왕숙 연계 발전을 위해 인공지능(AI) 기반 클라우드밸리를 유치하겠다는 공약을 발표했다.
주 후보는 지난 15일 진접주민자치센터에서 열린 진접·오남지역 인터넷 커뮤니티 공동 주관 시장 후보자 토론간담회에 참석해 이 같은 구상을 밝혔다.
이번에 거론된 AI 기반 클라우드밸리는 약 66만㎡ 규모로, 초대형 데이터센터를 설립해 글로벌 IT기업 데이터 센터를 유치하게 방안이다.
주 후보는 이를 통해 1년에 약 7000억원의 세수 확보가 가능할 것으로 전망했다.
전자파 등으로 인한 주민 피해 우려에 대해서는 피해가 최소화될 수 있도록 데이터센터를 인적이 드문 산악지대 계곡 부분에 건립하는 방안을 검토키로 했다.
주광덕 후보는 “AI 기반 클라우드밸리를 통해 세수를 확충해 남양주가 진정한 자족도시로 발돋움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공감언론 뉴시스 asake@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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