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어유, 1Q 영업익 45억원..전년比 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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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 팬 커뮤니케이션 플랫폼 기업 디어유가 1분기 매출액 117억원, 영업이익 45억원, 순이익 41억원을 기록했다고 16일 밝혔다.
디어유에 따르면 올해 주요 사업인 디어유 버블에서 성장을 이어가며 전년 동기 대비 매출액과 영업이익이 각각 31%, 41% 성장했다.
지난해 4분기 일회성 상장비용 관련해 축소됐던 영업이익은 1분기 들어 구글 플랫폼 수수료 인하 효과가 반영되며 전년도 고점 수준인 39%의 영업이익률을 달성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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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뉴스24 고정삼 기자] 글로벌 팬 커뮤니케이션 플랫폼 기업 디어유가 1분기 매출액 117억원, 영업이익 45억원, 순이익 41억원을 기록했다고 16일 밝혔다.
디어유에 따르면 올해 주요 사업인 디어유 버블에서 성장을 이어가며 전년 동기 대비 매출액과 영업이익이 각각 31%, 41% 성장했다. 지난해 4분기 일회성 상장비용 관련해 축소됐던 영업이익은 1분기 들어 구글 플랫폼 수수료 인하 효과가 반영되며 전년도 고점 수준인 39%의 영업이익률을 달성했다.
디어유 버블은 구독자 편의성과 커뮤니케이션 기능을 강점으로 하는 100% 유료 구독 서비스다. 지난 2020년 2월 출시 이후 지속적으로 구독 수가 증가했으며, 올해 1분기 130만 이상의 구독 수를 달성했다.
디어유는 버블 서비스 고도화를 위해 기존 버블 채팅방에 한정됐던 소통 채널을 확장하고, 인스타그램 라이브서비스와 유사한 '라이브톡' 기능을 추가했다. 또 개인프로필 공간을 개인홈페이지로 꾸미는 '마이홈' 서비스를 출시하는 등 유저들에게 다양한 경험을 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 애플리케이션(앱)에 머무르는 시간을 증가시킴으로써 가입자당평균매출(ARPU) 확대를 추진할 예정이다.
/고정삼 기자(jsk@inews24.com)▶네이버 채널에서 '아이뉴스24'를 구독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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