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직 한 발 남았다.."우승 우리 손에 달려있어..경기장 매진될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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펩 과르디올라 감독이 우승을 확신했다.
맨체스터 시티는 지난 15일(한국시간) 웨스트햄 유나이티드와의 2021/22시즌 잉글리시 프리미어리그(EPL) 37라운드 경기에서 2-2 무승부를 거뒀다.
과르디올라 감독은 "우승은 우리 손에 달려 있다. 장담한다. 이티하드 스타디움은 매진될 것이다. 경기에서 승리 후 우승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 약속한다"며 리그 타이틀 사수 의지를 불태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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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탈코리아] 반진혁 기자= 펩 과르디올라 감독이 우승을 확신했다.
맨체스터 시티는 지난 15일(한국시간) 웨스트햄 유나이티드와의 2021/22시즌 잉글리시 프리미어리그(EPL) 37라운드 경기에서 2-2 무승부를 거뒀다.
맨시티는 승점 1점 획득에 그쳤고, 2경기 덜 치른 2위 리버풀에 추격의 빌미를 제공했다.
과르디올라 감독은 경기 후 “이겼으면 완벽했겠지만, 웨스트햄은 놀라운 시즌을 보내는 중이다”고 소감을 전했다.
맨시티는 리그 종료까지 1경기만 남겨둔 상황이다. 승점 3점을 획득한다면 리버풀의 결과 상관없이 우승을 확정할 수 있다.
맨시티의 최종전 상대는 애스턴 빌라다. 홈에서 열린다는 이점도 있다.
과르디올라 감독은 “우승은 우리 손에 달려 있다. 장담한다. 이티하드 스타디움은 매진될 것이다. 경기에서 승리 후 우승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 약속한다”며 리그 타이틀 사수 의지를 불태웠다.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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