케이옥션, 1Q 영업익 34억..전년比 51% 증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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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술품 경매회사 케이옥션(102370)이 구조적으로 영업력이 늘고 상장 자금 활용으로 인한 상품과 경매 매출이 늘며 올 1분기 실적이 개선됐다고 밝혔다.
케이옥션은 1분기 매출액이 109억원, 영업이익이 34억원을 기록했다고 16일 잠정 공시했다.
케이옥션의 도현순 대표이사는 "앞으로도 수익성 높은 경매 운영과 영업력 강화 등을 통해 매출 규모를 확대하고 작가 매니지먼트 및 새로운 미술 시장에 맞는 신규 사업 확대를 통해 지속적으로 성장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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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술품 경매회사 케이옥션(102370)이 구조적으로 영업력이 늘고 상장 자금 활용으로 인한 상품과 경매 매출이 늘며 올 1분기 실적이 개선됐다고 밝혔다.
케이옥션은 1분기 매출액이 109억원, 영업이익이 34억원을 기록했다고 16일 잠정 공시했다. 이는 지난해동기대비 매출액이 102%, 영업이익이 51% 증가한 수치다. 당기순이익은 26억원으로 16% 늘었다.
회사 측은 또 “경합률(경매에서의 호가 경쟁)을 중심으로 하는 수익성 높은 경매를 운영하고 케이오피스(K-Office)를 중심으로 하는 효율적 경매시스템을 통해 매출 증가에 비해 비용 상승을 최소화한 덕분”이라고 밝혔다.
케이옥션의 도현순 대표이사는 “앞으로도 수익성 높은 경매 운영과 영업력 강화 등을 통해 매출 규모를 확대하고 작가 매니지먼트 및 새로운 미술 시장에 맞는 신규 사업 확대를 통해 지속적으로 성장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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