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보균 신임 문체부 장관 "문화 매력 국가로 가는 토대 마련"
"문화 번영해야 일류국가"
정책 의제서 자유정신 필수
공정한 문화향유 기회 장조
![16일 취임한 박보균 신임 문체부 장관 [사진 제공 = 문화체육관광부]](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205/16/mk/20220516162103387bpod.jpg)
16일 정부세종청사 15동 문체부 강당에서 열린 취임식에서 박보균 신임 문화체육부 장관은 이같은 시점에 취임해 강한 책임감을 느끼고 정책을 펼칠 때 민간의 자율성을 지키겠다고 밝혔다.
박 장관은 취임사에서 최근 청와대 개방이야말로 '국민이 진정한 주인인 나라'를 상징하는 사건이라고 운을 떼면서 문체부 업무 방향을 제시했다.
그는 미국과 러시아, 프랑스, 중국 등 주요 국가를 찾은 경험을 언급하며 "일류국가의 자격과 조건은 부국강병의 경제력, 군사력만으로는 안 되고 문화가 번영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16일 취임한 박보균 신임 문체부 장관 [사진 제공 = 문화체육관광부]](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205/16/mk/20220516162105256byio.jpg)
특히 윤석열 대통령이 취임사에서 강조한 '자유의 가치 재발견'에 대해서 그는 "자유는 문화예술의 빼어난 독창성과 대담한 파격, 미적 감수성과 재능을 선사하며 마찬가지로 정책 의제에도 자유정신이 깔려야 한다"고 설명했다.
그는 또 "국민이 진정한 주인인 나라를 이루기 위해서는 온 국민이 공정하고 차별 없이 문화를 나누고 누려야 한다"면서 "장애인들의 문화예술·체육·관광의 환경이 좋아지면 모든 사람의 그 분야 환경도 좋아진다"고 당부했다.
박 장관은 이날 취임식을 마친 후 문체부 대회의실에서 소속 기관장들과 가진 간담회에서는 공정한 문화 향유 기회 보장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그는 17일 국립서울현충원을 방문해 국립묘지를 참배하고, 이후 현장에서 각계각층 인사들과 소통하며 업무에 매진할 계획이다.
[이한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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