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 소리체험관 전망시설 갖추고 '재개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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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시 동구청은 소리체험관 내 개방감 확보를 위한 전망시설 조성공사를 완료하고 16일 재개관했다.
이번 사업을 통해 방문객들이 자유롭게 이용할 수 있는 옥상 전망시설이 새롭게 조성됐으며, 체험관 전체의 개방감이 확대됐다.
구청 관계자는 "소리체험관이 슬도의 아름다운 모습과 대왕암공원을 연계하는 관광거점 시설 역할을 수행할 수 있도록 재구조화 사업이 추진되는 만큼 많은 협조를 부탁드린다"라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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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시 동구청은 소리체험관 내 개방감 확보를 위한 전망시설 조성공사를 완료하고 16일 재개관했다.
이번 사업은 소리체험관 앞에 있는 슬도 일대의 경관을 보다 높은 공간에서 즐길 수 있도록 진행됐다. 지난해 11월 26일부터 올해 5월 10일까지 약 5개월간 소리체험관 1층·2층 창호 확장과 함께 야외 테라스, 옥상 전망시설 등이 설치됐다.
이번 사업을 통해 방문객들이 자유롭게 이용할 수 있는 옥상 전망시설이 새롭게 조성됐으며, 체험관 전체의 개방감이 확대됐다.
동구청은 이와 함께 소리체험관을 슬도 일대 관광거점으로 만들기 위한 ‘소리체험관 재구조화 사업’을 추진 중이다. 주민과 방문객들의 다양한 의견을 수집하기 위한 설문조사를 현재 소리체험관에서 진행하고 있다.
구청 관계자는 “소리체험관이 슬도의 아름다운 모습과 대왕암공원을 연계하는 관광거점 시설 역할을 수행할 수 있도록 재구조화 사업이 추진되는 만큼 많은 협조를 부탁드린다”라고 했다.
울산=장지승 기자 jjs@sedaily.comCopyright © 서울경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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