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상의·경실련, 시장 후보들에 12개 경제정책 제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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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상공회의소와 인천경제정의실천시민연합은 16일 6·1 지방선거에 출마한 인천시장 후보들에게 제안할 12개 경제정책을 발표했다.
두 단체는 노후산단 재생·뿌리산업 육성, 송도 바이오헬스 산업 육성, 수도권 제2순환도로 인천-안산 구간 착공, 인천경제자유구역 역차별 해소, 도시 균형발전, 경인전철·인천대로 지하화 등을 제안했다.
두 단체는 2017년부터 대선과 총선, 지방선거 등 주요 선거 때마다 어젠다를 작성해 여야에 제안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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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상공회의소와 인천경제정의실천시민연합은 16일 6·1 지방선거에 출마한 인천시장 후보들에게 제안할 12개 경제정책을 발표했다.
두 단체는 노후산단 재생·뿌리산업 육성, 송도 바이오헬스 산업 육성, 수도권 제2순환도로 인천-안산 구간 착공, 인천경제자유구역 역차별 해소, 도시 균형발전, 경인전철·인천대로 지하화 등을 제안했다.
심재선 인천상의 회장은 "인천 기업인들이 바라는 정책들을 민선8기 시정부가 수용해 기업 경영 의욕을 회복하고 지역경제 발전에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두 단체는 국민의힘 유정복 후보, 더불어민주당 박남춘 후보, 정의당 이정미 후보에게 정책 제안집을 전달할 예정이다. 두 단체는 2017년부터 대선과 총선, 지방선거 등 주요 선거 때마다 어젠다를 작성해 여야에 제안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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